'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드디어 첫키스 '애틋한 설렘'

정하은 2018. 10. 8.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백일의 낭군님' 원심부부 도경수와 남지현의 첫 입맞춤이 드디어 오늘(8일) 밤으로 다가왔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첫 입맞춤 스틸과 함께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원득과 홍심의 첫 입맞춤이 드디어 오늘(8일) 그려진다. 크고 작은 위기와 갈등 속에서 그동안 터트리지 못했던 원심부부의 감정이 맞닿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한 제작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모두가 기다려온 '백일의 낭군님' 원심부부 도경수와 남지현의 첫 입맞춤이 드디어 오늘(8일) 밤으로 다가왔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보고 또 봐도 두근거리는 원득(도경수 분)과 홍심(남지현 분)의 첫 입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주, 9회 예고 영상 공개와 동시에 "월요일은 대체 언제 오냐"는 시청자들의 귀여운 원성이 쏟아진 화제의 장면이다. 첫 입맞춤이 담긴 9회 예고 영상은 조회 수 44만 명(10월 8일 오후 3시 기준)을 돌파하며, 원심부부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자신의 존재가 거짓이었다는 상황에 충격 받은 원득과 이를 밝힐 수 없어서 가슴 아파했던 홍심.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진짜 자신으로 돌아가기가 점점 힘들어지기에 더욱 안타까웠던 원심부부의 진심이 지난 8회 엔딩을 장식했다. 하지만 이어진 9회 예고 영상에서 달달하게 입을 맞추는 원심부부가 포착되면서, 어떤 예측도 단숨에 뒤집어놓는 '백일의 낭군님'의 전매특허 단짠단짠 전개를 예고했다.

이에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성원에 원심부부의 첫 입맞춤 3단계를 공개, 오늘(8일) 밤 펼쳐질 혼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틸 속에는 서로에게 조심스레 다가가는 원심부부, 입맞춤 1초 전의 긴장감, 그리고 대망의 첫 입맞춤 순간까지,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3단계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첫 입맞춤 스틸과 함께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원득과 홍심의 첫 입맞춤이 드디어 오늘(8일) 그려진다. 크고 작은 위기와 갈등 속에서 그동안 터트리지 못했던 원심부부의 감정이 맞닿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한 제작진. "홍심의 거짓말을 알게 된 원득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그런 원득을 지켜보는 홍심의 감정선이 어떻게 펼쳐질지 함께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감정을 자각한 이후 직진 본능을 보여주며 "평생 옆에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거라. 너 두고 절대 어디 안 간다. 나는 네 낭군이니까"라고 약속한 원득. 그리고 어느새 원득을 의지하게 되면서 "내가 진짜 홍심이고 네가 진짜 원득이라면 어땠을까"라는 바람을 가진 홍심. 서로에게 깊어진 마음만큼 애틋하고 설레는 원심부부의 혼인 로맨스로 월요병 치유제가 된 '백일의 낭군님', 오늘(8일) 밤 9시 30분 제9회 방송.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tvN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