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눈 컴퍼니와 전속 계약..김슬기·류혜영 한솥밥

공미나 기자 2018. 10.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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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본이 배우 김슬기 류혜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눈 컴퍼니는 8일 "박희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눈 컴퍼니는 "박희본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박희본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밝은 에너지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배우이다. 그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그를 향한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눈 컴퍼니에는 김슬기, 류혜영, 이민지,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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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박희본이 배우 김슬기 류혜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눈 컴퍼니는 8일 "박희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1년 그룹 '밀크'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희본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케이블TV OCN '신의 퀴즈 시즌3', SBS '주군의 태양', KBS2 '프로듀사', 케이블TV tvN '풍선껌' '아르곤, 종합편성채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좋아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달 20일 종영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거친 입담의 소유자이자 오빠 차주혁(지성)보다 더 남성스러운 걸크러쉬 여동생 차주은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6년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의 엄마 지연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이었지만 가슴 먹먹한 눈물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생사를 오가는 순간의 간절함부터 세상에 홀로 남겨진 딸을 걱정하는 모성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눈 컴퍼니는 "박희본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박희본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밝은 에너지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배우이다. 그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그를 향한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눈 컴퍼니에는 김슬기, 류혜영, 이민지,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눈 컴퍼니]

눈 컴퍼니|박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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