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기소' B.A.P 힘찬, 리얼리티 프로서 '편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 28)이 방송에서 통편집된다.
패션앤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오는 9일과 16일 방송될 예정인 패션앤 B.A.P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트레인스'에서 힘찬의 방송 분량이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P의 트레인스'는 아이돌 최초로 VR 게임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B.A.P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리얼 버라이어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 28)이 방송에서 통편집된다.
패션앤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오는 9일과 16일 방송될 예정인 패션앤 B.A.P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트레인스'에서 힘찬의 방송 분량이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P의 트레인스'는 아이돌 최초로 VR 게임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B.A.P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리얼 버라이어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총 2회분으로 완성됐으며 힘찬의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 9월 힘찬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후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8월 초 남양주 모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여성은 경찰에 힘찬과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힘찬이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힘찬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지인의 일행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다"며 "쌍방의 주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남은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역사적 뉴욕 공연..4만 아미 '열광'
- 디아크, 사생활 논란 인정.."오해 풀어"
- 김의성이 전한 절친 설리는? 왜 남들은..
- '애기씨' 내려놓은 김태리, 단발로 '싹둑' 미국行
- '파혼설' 판빙빙 약혼자도 입열다..의미심장 SNS
- 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 스타뉴스
- 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 스타뉴스
- "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