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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만세" 칸예 웨스트 "내한 취소, MD도 중단"

가수 칸예 웨스트(예·YE)의 내한 공연이 전격 취소됐다. 쿠팡플레이 측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논란으로 인해 오는 31일 예정돼 있던 'YE 내한 콘서트'를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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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43세' 이시영, 파경 2달 만에 희소식 전했다…'SNL' 작가 손잡고 워맨스 활약 ('살롱드홈즈')

    '43세' 이시영, 파경 2달 만에 희소식 전했다…'SNL' 작가 손잡고 워맨스 활약 ('살롱드홈즈')

    결혼 8년 만에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1982년생 배우 이시영이 작품 활동에 나섰다.'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이시영은 '살롱 드 홈즈'에서 광선주공아파트의 '명탐정 홈즈' 공미리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공미리는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인물로, 광선주공아파트를 위협하는 빌런들을 처단할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아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스틸에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아파트 단지를 누비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주먹을 움켜쥐고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이시영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코믹하면서도 현실감 있는 '이시영 표 탐정'에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또한 헤드 랜턴까지 완벽하게 장착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좇는 이시영의 모습은, 단순히 아파트 주민을 넘어 가히 '명탐정'이라 불릴 만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다.이어진 컷에서 이시영은 강단 있는 눈빛과 확신에 찬 손짓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날카로운 촉과 추리력이 빛나는 '공미리'의 면모를 완성한다. 이에 위기의 순간마다 날 서 있

  • 황광희·배인혁, 류수영과 맞붙었다…"보고 있나" ('밥장사')

    황광희·배인혁, 류수영과 맞붙었다…"보고 있나" ('밥장사')

    방송인 황광희, 모델 신현지, 방송인 배인혁, 가수 전소미가 배우 류수영과 파브리 셰프 팀에 맞서 장사 대결을 펼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영 가이즈'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와 '올드 가이즈' 류수영, 파브리의 새로운 조합이 대결을 벌인다. 앞서 류수영, 배인혁, 전소미가 한 팀을 이루고,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가 또 다른 팀으로 맞붙은 바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멤버 구성이 바뀌어,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한 팀이 되어 다시 한번 요리에 도전한다. 파브리는 새로운 조합에 대해 "그런데 4명이 어떻게 요리해요?"라고 반응했고, 이에 전소미는 "저도 집에서는 1스타 셰프다", 신현지는 "우리도 수셰프 며칠 했는데", "호랑이 새끼들을 키우셨다"며 응수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인혁이 메인 셰프로 나선다. 배인혁은 쪽갈비를 메뉴로 제안하고, 신현지의 간장 계란밥을 더해 한 그릇을 완성했다. 그는 "류수영 보고 있나"라고 말하며 대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세 번째 장사 결과도 공개된다. 2연패를 기록했던 파브리 팀은 승리를 목표로 분위기를 바꿨고, 문어와 떡을 활용한 '풀떡풀떡' 메뉴를 앞세워 손님들의 재주문을 이끌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병헌 외조 통했다…이민정, 1%대 폭망 KBS도 살려낸 효녀 [TEN스타필드]

    ♥이병헌 외조 통했다…이민정, 1%대 폭망 KBS도 살려낸 효녀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민정이 죽어가던 KBS 금요일 심야 예능 시간대를 살려냈다. 남편 이병헌의 내레이션 지원에 이어 육아를 도맡은 외조까지 더해지면서 순항하고 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서 '가오정' 제작진과 출연진 측은 목표 시청률을 3%라고 밝혔다. 아직 갈 길이 남았지만, 최근 몇 년간 금요일 심야 시간대가 1%대 시청률에 머물렀던 상황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표다.'가오정'이 금요일 오후 10시에 편성되면서 원래 그 시간대에 방송됐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편성이 11시 10분으로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더 시즌즈'는 음악성에 방점을 둔 음악 토크쇼로, 박보검을 배우 최초 MC로 내세웠지만 여전히 1%대 시청률을 탈출하지 못했다.최근 '더 시즌즈'의 시청률은 더욱 처참하다. 1%대 초반을 맴돌다 최근에는 0.5%까지 추락했다. KBS 내부에서도 고민이 깊어졌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뿐만 아니라 역대 방송됐던 '더 시즌즈'의 모든 시즌이 대부분 1%대를 벗어나지 못하면서다. 죽어가던 금요일 심야 황금 시간대는 이민정이 채우게 됐다. 고정적인 시청자층을 모으기 어려운 음악 예능보다는 KBS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힐링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승부수가 통했다.'가오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 데뷔 6년 차에 재벌 3세 된 SM 남배우…"여유는 기본, 눈빛 신경 많이 써" ('바니와오빠들')[일문일답]

    데뷔 6년 차에 재벌 3세 된 SM 남배우…"여유는 기본, 눈빛 신경 많이 써" ('바니와오빠들')[일문일답]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으로 데뷔한 신예 조준영(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바니아 오빠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최종화에서는 차지원(조준영 분)이 바니(노정의 분)에게 좋은 선배로 남으며 애틋했던 짝사랑을 정리하고, 차온재단 인턴으로 입사하여 자신의 미래를 향해 한발짝 나아가는 아름다운 장면이 그려졌다.이번 작품에서, 없는 것 빼곤 모두 다 가진 재벌 3세 차지원 역으로 분해 캠퍼스 로맨스의 활기찬 에너지부터 남다른 가족애, 청춘의 성장까지 다채롭게 표현해 자신만의 연기색을 구축한 조준영은 "한없이 다정한 '차지원'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무엇보다 즐겁고 열정 가득했던 현장에서 좋은 배우분들, 훌륭하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전했다.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바니 만을 위한 직진 면모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조준영은 "'바니'와 여동생 '차혜원'(채제니 분)에게는 언제나 기댈 수 있는 소나무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실제 배우들에게 잘 챙겨주려 노력했다"며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조준영은 우직한 순애보로 주목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던 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차지원의 행동이 진심이 아닐 거라 생각하는 바니에게 "나 아무 여자한테나 안 그래"라고 말했던 순간을 뽑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대사였는데 모두에게 친절해도 선을 지키던 '차지원'이 선 밖으로 나와 확실하게 표현을 시작하는 장면이어서 대

  • 안재욱, 미국서 급성 뇌출혈로 쓰러졌다…치료비만 5억, 생존율 50% ('같이삽시다')

    안재욱, 미국서 급성 뇌출혈로 쓰러졌다…치료비만 5억, 생존율 50% ('같이삽시다')

    배우 안재욱이 급성 뇌출혈로 쓰러졌던 경험을 털어놓는다.19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안재욱이 출연한다. 이날 박원순은 아들을 초대했다는 중대 발표를 한다. "오마니"라는 정겨운 외침과 함께 등장한 주인공은 배우 겸 가수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안재욱이다.이날 안재욱은 故최진실과 호흡을 맞춰 최고 시청률 49.3%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이끈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한류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는데. 안재욱은 요즘 한류 스타가 부럽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한류 선배로서 과거 출연료 없이 공연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이어 안재욱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순간을 회상한다. 휴가차 떠난 미국에서 원인불명의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안재욱. 그는 생존율 50%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머리를 절개하는 5시간의 대수술을 거친다. 이때 청구된 병원비만 무려 5억이었다. 안재욱은 기적적으로 깨어났음에도 "눈을 감고 싶었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끝으로 안재욱은 9살 연하의 아내와의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하며, 두 아이를 위한 아침밥까지 직접 챙기는 가정적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하트시그널3' 서민재, 애인과 임신 갈등에 '유서' 단어 적힌 글 게재

    '하트시그널3' 서민재, 애인과 임신 갈등에 '유서' 단어 적힌 글 게재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가 남자친구와 임신 문제로 갈등 중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업로드했다.서민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 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수천만 원 내고 대형 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며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이어 "우리 엄마가 아기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해결해 보자는 문자에 또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봐"라며 심경을 전했다.특히 해당 글은 '유서', '-서은우-' 라고 적혀 있는 스마트폰 잠금 화면 캡처 위에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다.한편 지난 3일 서민재는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며 연락이 두절된 남자친구와 나눈 메시지와 신상을 공개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다현, 트롯댄스 '박수 쳐'→감동 발라드 '꿈길' 공개

    김다현, 트롯댄스 '박수 쳐'→감동 발라드 '꿈길' 공개

    가수 김다현이 SS시즌을 겨냥한 신곡으로 돌아왔다.신곡 공개에 앞서 재킷 화보를 선공개하며 팬들과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다현은 19일 두 곡의 신곡 '박수 쳐'와 '꿈길'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박수 쳐'는 트위스트를 기반으로 한 트롯 댄스곡으로 '우리 모두 스트레스 팍팍팍 날려 버리자 / 너와 나 하나되어 다같이 노래 부르자'라는 노랫말처럼 신나는 음악으로 모두 하나되어 박수치고 춤추고 노래하는 흥겨움을 자아낸다.트로트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유레카(EuReKa)가 작사·작곡·편곡에 이르기까지 프로듀싱을 맡아 김다현의 밝고 발랄한 매력과 어울리는 음악을 완성했다. 김다현은 신곡 '박수 쳐'를 통해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더블 타이틀곡 '꿈길'은 소녀티를 벗어나며 원숙함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다현의 국악풍 발라드다. 떠난 님을 기다리는 춘향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한 여인의 풋풋한 사랑이 전통미로 표현됐다.전통악기 아쟁이 멜로디와 가사에 담긴 서정적이고 전통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김다현 특유의 한을 풀어내는 가창을 완벽하게 표현하는데 힘을 실었다. '사랑 내 사랑 사랑 내 사랑'이라는 노랫말이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를 연상하게 한다. 김다현은 특유의 곡 해석으로 애틋한 감성을 전한다.김다현은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더욱 즐겁고 행복을 안겨드리고 싶은 게 가수로서의 제 역할"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노래를 통해 힘을 드리고 싶고,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곡을 발표한다"고 말했다.김다현의 신곡 &

  • "데뷔 때와 같은 장소서 뮤비 촬영"…라이즈, 멜론 스포트라이트서 독점 콘텐츠 공개

    "데뷔 때와 같은 장소서 뮤비 촬영"…라이즈, 멜론 스포트라이트서 독점 콘텐츠 공개

    그룹 라이즈(RIIZE)가 마침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멜론과 함께 준비한 독점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9일 오후 6시 정규 1집 'ODYSSEY'를 발매하는 라이즈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매거진, 인터뷰, 독점 포토, 셀카, 아티스트 노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와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논스톱 성장사'를 중심에 두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이다.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다름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경계 없이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려냈다.멜론 스포트라이트 인터뷰에서 멤버 소희는 'ODYSSEY' 준비 과정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순간으로 "'Fly Up'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LA에 갔을 때"를 꼽았다. 데뷔 당시 같은 장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추억이 이번 작업과 겹쳐지며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앨범에서 가장 'Spotlight'하고 싶은 곡, 'Fly Up' 무대에서 가장 'Spotlight'하고 싶은 나의 모습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멤버들의 진솔한 답변이 공개될 예정이다.앨범 발매 당일인 이날과 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뮤직웨이브(Music Wave)' 실시간 채팅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 ♥남편 시점 남보라 이렇게 귀엽나…165cm가 미니미 됐네

    ♥남편 시점 남보라 이렇게 귀엽나…165cm가 미니미 됐네

    배우 남보라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남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남편의 시선📸 볼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미식의 나라 이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보라가 이탈리아의 유명 유적지들을 둘러보면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모든 사진에서 남보라가 귀여운 미니미 사이즈로 나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린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그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남보라와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은 현직 청소년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故장제원 아들, 경쟁자 물리쳐 기쁜가…같은날 내한 공연 취소에 "감사합니다"

    故장제원 아들, 경쟁자 물리쳐 기쁜가…같은날 내한 공연 취소에 "감사합니다"

    故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 취소 소식에 미소를 보였다.노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쿠팡플레이의 칸예 웨스트 내한 콘서트 취소 소식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이후 한 팬이 감사하다는 노엘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사실 31일은 용준씨 콘서트랍니다"라고 적자 노엘은 해당 게시물을 재공유하며 "ㅋ"이라는 웃음 표시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칸예의 공연 주최사 쿠팡플레이는 19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가수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오는 31일 예정이었던 '예(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칸예는 지난 8일 유럽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에 디지털 싱글 '하일 히틀러(Hail Hitler)'를 발표해 파문이 일었다. 해당 곡은 히틀러의 1935년 연설을 샘플링한 데 이어 "내 친구들은 다 나치야. 히틀러 만세"라는 가사를 열 차례 넘게 반복해 유대인 혐오 및 나치 찬양 논란에 휘말렸다.한편 노엘은 오는 31일 자신의 단독 콘서트 'No.1 : El Arte'를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유해진, '소주전쟁' 치르더니 결국 소주포차 냈다…25일 오픈

    유해진, '소주전쟁' 치르더니 결국 소주포차 냈다…25일 오픈

    영화 '소주전쟁'의 주인공 유해진이 개봉 전 예비 관객들과 시원하게 한잔 걸칠 이벤트에 참여한다.'소주전쟁'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5일 저녁 6시 을지로 원조만선호프(서울 중구 충무로9길 14) 루프탑에서 '소주전쟁'의 주인공 유해진과 함께하는 소주포차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원조만선호프와 인근 거리에서 19일부터 진행되는 '소주전쟁' 팝업 프로모션의 일환이다.영화 속 국보소주를 지키고자 하는 국보그룹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할을 맡은 유해진은 영화 홍보를 위해 예비 관객들의 술자리로 직접 찾아가는 파격적인 소통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을 찾은 예비 관객 겸 손님들과 유해진이 소주를 곁들이며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소주포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쇼박스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해진이 출연하는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강과 나란히 캐스팅됐던 유명 남배우…'183cm' 정가람, 데뷔 14년 만에 첫 사극 ('탄금')

    송강과 나란히 캐스팅됐던 유명 남배우…'183cm' 정가람, 데뷔 14년 만에 첫 사극 ('탄금')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한 배우 정가람이 '탄금'을 통해 사극에 첫발을 내디디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앞서 그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송강과 함께 주연 자리를 꿰찬 바 있다.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만이 정체를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정가람이 눈빛 하나, 호흡 하나에 서사를 담아냈다. 정가람은 극 중 민상단의 양자 무진 역을 맡았다. 그는 반듯한 외모에 담백한 눈빛, 차분한 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라진 홍랑을 대신해 상단을 이끄는 후계자의 면모는 물론, 재이를 향한 애틋한 순애보까지 냉철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특히 재이에게 건네는 따스한 시선과 표정, 재이의 곁을 지키는 묵직한 존재감은 무진의 눌러 담은 마음을 보여주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정가람의 연기가 더욱 강렬해졌다. 정가람은 갑작스레 등장한 홍랑으로 인해 상단 후계자로서의 자리를 위협받고, 재이의 오라비 자리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자 흔들리는 무진의 내면을 세밀하게 풀어냈다. 그는 절제된 감정 안에 숨겨진 욕망을 터트리며 무진이 낯선 얼굴로 변해가는 과정을 흡입력 있게 표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정가람은 다정한 오라비의 모습부터 때로는 외로워 보이고, 결국에는 고통에 휘청이는 모습까지 차곡차곡 담아내며 무진의 서사를 완성했다.정가람은 매 작품 새로운 얼굴

  • 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발언 논란에 사과…"회사 놀리고 싶었어요" [TEN이슈]

    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발언 논란에 사과…"회사 놀리고 싶었어요" [TEN이슈]

    그룹 아이들(i-dle) 우기가 최근 웹 예능 '살롱드립'에서 콘서트 티켓과 관련해 "우리 콘서트인데 티켓을 넉넉히 주지 않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언급한 데에 대해 입을 열었다.아이들은 19일 오후 4시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미니 8집 'We are'(위 아)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우기는 "죄송하다"며 "예능에 나갈 때는 웃기려고 하는 텐션이 있다. 그날 제가 많이 업텐션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실은 정말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당연히 콘서트는 우리 팬들 없인 열 수조차 없다"고 말했다.우기는 "댓글 반응 많이 봤는데 많은 팬이 속상했으리라 생각했다. 그렇게 된 데에 대해 죄송하단 말씀 정말 드리고 싶다"며 "평소에는 최선을 다해 팬들을 챙긴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냥 우리 회사 까고 싶었다. '짠돌이'라고. 그러다 실수가 나왔다. 다음엔 말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아이들의 'We are'는 멤버 전원 재계약 이후 발매된 첫 컴백 앨범이다. 데뷔 앨범 'I am'(아이 앰)에서 시작된 'I' 시리즈의 I를 'We'로 변화해 앞으로 이어질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 곡 'Good Thing'(굿 띵)은 레트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한편,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위 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게 맞아?" 아이들 'Good Thing', 멤버들도 듣고 당황한 이유

    "이게 맞아?" 아이들 'Good Thing', 멤버들도 듣고 당황한 이유

    그룹 아이들(i-dle)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Good Thing'(굿 띵)을 처음 들은 소감을 밝혔다.아이들은 19일 오후 4시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미니 8집 'We are'(위 아)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소연은 "아이들이 해 본 적 없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타이틀 곡 'Good Thing'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바람피운 애인이 있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새로운 표현법을 많이 써봤다"며 "이런 가사가 아이돌 가사 중에 있었나? 여성 아티스트가 이런 가사를 쓴 적이 있나 이 부분에 재밌는 접근을 해봤다. 가사에 집중해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우기는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 전기 맞은 줄 알았다. 놀라서 언니한테 '이거 오토튠 실화임?'이라고 물어봤다.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해 보지 못한 걸 한다고 생각하니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니는 "저도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태국에 있을 때 K팝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오토튠 사운드가 많았던 시절의 곡이라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났다"고 거들었다.아이들의 'We are'는 멤버 전원 재계약 이후 발매된 첫 컴백 앨범이다. 데뷔 앨범 'I am'(아이 앰)에서 시작된 'I' 시리즈의 I를 'We'로 변화해 앞으로 이어질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 곡 'Good Thing'(굿 띵)은 레트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한편,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위 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속이 다 시원해" 아이들, 재계약하더니 활짝…팀명서 '여자' 뺀 사연

    "속이 다 시원해" 아이들, 재계약하더니 활짝…팀명서 '여자' 뺀 사연

    그룹 아이들(i-dle)이 7년 만에 팀명에서 '(여자)'를 뺀 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아이들은 19일 오후 4시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미니 8집 'We are'(위 아)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미연은 "저희가 데뷔했을 때부터 '여자'라는 단어가 붙었던 거에 대해 우리 다 의아함이 있었다"며 "'잘하면 이 이름을 떼자'고 이야기하곤 했었다. 설명하고 인사할 때도 '아이들'이라 했기 때문에 정말 우리의 이름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재계약하고 새롭게 이 이름으로 시작해서 기쁘다. '여자'를 읽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분도 많았는데 깔끔하게 아이들이라 불러주시면 될 것 같다. 속이 다 시원하다"며 미소 지었다.우기는 "7년간 사용했던 이름이다 보니 소개는 '아이들'이라 했는데 영어로 했을 때 G-idle이라고 하게 된다. 아직 저희도 익숙해지는 과정에 있다"고 고백했다.아이들의 'We are'는 멤버 전원 재계약 이후 발매된 첫 컴백 앨범이다. 데뷔 앨범 'I am'(아이 앰)에서 시작된 'I' 시리즈의 I를 'We'로 변화해 앞으로 이어질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 곡 'Good Thing'(굿 띵)은 레트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한편,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위 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