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9년의 긴 침묵을 깨고 연기자로 돌아온다. 그의 복귀작은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아이 킬 유’로, 영화 버전이 오는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방송인 겸 커머스 강사 하지혜가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하지혜는 22일(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컬투의 김태균이 맡으며, 신부의 친동생인 가수 하동근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방송인 박슬기가 축가 무대를 꾸민다. 또한 하지혜의 롤모델로 알려진 방송인 박경림과 타이탄컴퍼니 오윤록 대표가 축사를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결혼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진다. ‘스타 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가수 영탁,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등 50여 명의 인물이 축하 영상을 보내며 자리를 빛낸다.하지혜는 어린이 프로그램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 ‘고향이 좋다’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으며, 전국 이장님들과 어르신들에게 ‘예비 며느리 1순위’로 사랑받아왔다. 현재는 이커머스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농축수산물 온라인 위탁판매 관련 실전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국회의원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예비신랑은 교육 플랫폼 기업의 이사로, 두 사람은 함께 커머스 강의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사랑이 싹텄다. 하지혜는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된다. 이 사람이라면 내 삶의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이번 결혼식은 단순한 예식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파티”라며 “밝고 긍정적인 신랑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행복동산’을 가꾸고 싶다. 귀한 축하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로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에 단 한번 뿐인 2025.06.21 2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체크무늬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소희는 크롭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고 니트 소재의 리본 모자를 써 귀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무대 뒤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는 안소희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듯했다. 특히 1992년생으로 3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맑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방부제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안소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희는 정말 확신의 센터상이자 천년돌이다", "아우라가 대단하다", "완전 힐링", "너무 예뻐요",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한편 안소희는 드라마와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와 홍주연의 썸 장사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 김대호, 박명수가 개표 방송을 보며 선거 방송 맞대결을 펼친다.김대호와 전현무가 선거 방송 중인 아나운서 후배들을 평가하자 김숙은 "두 분이 너무 아는 척을 하신다. 그냥 두 분이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KBS에 있을 때도 해본 적이 없다"라며 김대호에게 "MBC의 힘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결국 선거 방송을 시작한 전현무와 김대호는 능숙한 제스처와 안정적인 목소리로 맞대결을 이어간다.박명수도 선거 방송 대결에 합류해 "아이고 깜짝이야.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해볼 만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전현무는 "명수 형 이렇게 하면 그냥 이민 가야 한다. 해볼 만합니다는 누군가를 편들고 있는 거라서 안된다"고 조언한다.그런가 하면 선거 개표 방송 합평회를 진행하던 홍주연 아나운서가 "당신 확실해 보입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다. 김대호는 "당신이라니 누굴 부른 거냐"라며 전현무를 가리키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신나게 고개를 흔들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을 합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박명수는 "여보 현무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더 멋져진 일상을 공개했다.이도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Prada'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도현은 명품 브랜드 프라다 매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이도현의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프라다 가방을 든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한다.무엇보다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이도현의 비주얼이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용안 대박", "벌써부터 화보 찍는 느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댓글로 이도현 비주얼에 감탄했다.한편 이도현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995년생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한 1990년생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지민의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다 황급히 거짓말을 친다.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의 예비 신랑 김준호가 절친인 유부녀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김지민의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은밀하게 모인다.오는 2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곧 결혼할 김지민을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한 황보라가 "결혼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작전이 성공할지..."라며 정이랑, 김준호에게 고민을 전했다. 브라이덜 샤워란, 결혼 전 신부를 위한 축하파티다. 브라이덜 샤워가 생소한 김준호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가운데, 당사자인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눈에 띄게 당황한 김준호는 "뭐라고 하냐"며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그는 "뭐해?"라는 김지민의 한 마디에 "회, 회의..."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에 김지민은 "왜 이렇게 목소리가 급해?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이야기해...어디냐고"라며 날카로운 촉을 세웠다. 김준호는 부정했지만, 오히려 김지민의 의심만 키워 탄식을 자아냈다.김준호가 황보라, 정이랑에게 다급한 수신호를 보내며 "다시 전화할게"라고 벗어나려 해도, 김지민은 "오빠는 거짓말하는 게 티가 난다"며 채근해 긴장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방송 중이다, ‘미우새’...내가 카메라 세팅된 거 보여줄게"라며 결국 영상통화로 바꿨다. 다급히 뒤에 카메라 감독을 확인한 김지민은 "으이구! 인간아! 끊어!"라며 전화를 끊었다. 김지민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황보라와 정이랑은 김준호에게 원성을 쏟아부었다. 황보라는 "못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 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았다.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와인과 이모지를 작성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와인을 즐기며 전역 후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거울에 반사된 뷔의 셀카는 정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눈길을 끈 것은 뷔의 유쾌한 표정이다. 생일 케이크 앞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은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와인잔을 이마 위에 올려놓은 장난기 넘치는 컷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나 뷔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보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뷔는 최근 전역했으며 전역 후 복귀 일상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아미'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뷔는 복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이 예고된 상태다.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하나(39)와 전 농구감독 김태술(40)이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두 사람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맡았으며, 축가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이 불러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결혼식 현장은 배우 문지인을 비롯한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문지인은 "비주얼 부부. 결혼은 아름다운 것. 너무 예쁘고 멋지다"며 박하나의 눈부신 자태에 감탄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들도 "신부 정말 예쁘다", "행복이 가득 묻어나는 얼굴",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등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박하나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김태술 역시 턱시도를 차려입고 신부 곁을 지켰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야외 예식장에서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하나는 2부 드레스에서는 우아한 스킨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중 방송된다.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몽',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종영한 '결혼하자 맹꽁아!'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다.김태술은 KBL에서 오랜 기간 가드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올해 4월 물러났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2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9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6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오랜 시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올해 가을쯤 장가갈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장우는 결혼식 전까지 MBC TV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계획이다. 전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이장우와 개그우먼 박나래, MC 전현무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손 편지를 통해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무한한 애정을 줘서 감사하다"면서 "결혼식 때 꼭 오셔서 '이장우 잘 컸다' 한 마디만 해달라"며 울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현무가 이장우의 결혼식에서 사회 혹은 주례를 맡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이장우는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에게 "형이 사회 아니면 주례를 보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주례는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축가는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7월 MBN 새 예능 '두유노집밥'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두 사람은 22일 각자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는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말들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이키도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클수록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그 감정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쳤다"라며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세심한 태도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논란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늘도최효진'에 올라온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스우파 리뷰, 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에서 비롯됐다.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크루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댄서들을 향해 "저게 춤이야? XX이지"라며 19금 욕설을 사용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허니제이와 아이키는 현재 '스우파'에서 팀 범접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주우재가 셀카를 다수 공개해 팬심을 뒤흔들었다.주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잉공급 ㅈㅅ"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안경까지 더해진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햇살이 스며든 실내 카페, 녹음이 짙은 야외 배경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포착된 모습이 마치 화보를 방불케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느좋남", "과잉공급 감사합니다", "사진들 너무 예쁘다", "아뇨 더 과잉공급 좋습니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서강준이 유럽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room Milano"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블랙 셔츠 차림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또 서강준이 공개한 또다른 사진에서는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다른 컷에서는 셀카를 통해 부드러운 미소와 선명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팬들은 "잘생겼어요", "밀라노에서 좋은 시간 보내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눈빛, 미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만 봐도 배불러", "웃는 거 진짜 설레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전역 이후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광고촬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54세의 배우 고현정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고현정은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브랜드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과 가방을 착용한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헤어스타일은 5:5 가르마에 양쪽으로 가볍게 묶은 형태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하의를 착용한 고현정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 눈에 띈다. 20대도 버티기 힘들 앙상하고 뼈마른 몸매가 한편으로는 걱정을 산다.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문제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향후 변영주 감독의 신작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인형 같은 동안 미모로 팬심을 자극했다.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캬 너무 감동이었어요"라며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각양각색 고양이 쿠션에 둘러싸인 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신혜는 흰 셔츠에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앉아 있는 자세에서도 눈에 띄는 동안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미소는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귀여운 거에 둘러싸인 귀여운 사람", "완전 큐티", "여전히 귀엽네" 등의 댓글로 박신혜의 미모를 극찬했다.아기 엄마인 박신혜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동안미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1살 연하인 배우 최태준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1990년생인 박신혜는 올해 35세로 차기작으로 '미스 언더커버 보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 언더커버 보스'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 악명 높은 독고다이 서른 다섯 살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비공식 작전 수행을 위해 스무 살 고졸 말단 여사원으로 위장하여 여의도 증권사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영규의 25살 연하 아내의 이윤주 씨가 주변 반응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영규 이윤주 부부의 데이트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여러 가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들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자신감도 갖게 되고 마음도 편해졌다"고 아내를 방송에서 공개한 후 소감을 밝혔다.방송 이후 '여배우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윤지 씨도 출연 소감을 얘기했다. 그는 "가장 속상했던 건 주변 사람들이 실물이 훨씬 낫다고 하더라. 이왕이면 실물보다 화면이 낫더라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는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단둘이 데이트에 나선 박영규 이윤주 부부. 박영규는 "예전에 왜 날 밀어냈냐"고 물었고, 이윤주 씨는 "당신은 유명인이고 주변에 예쁜 사람도 많은데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 나에 대한 호감이 진심이 아닌 것 같다는 편견이 좀 있었다"고 털어놨다.한편 1973년 박영규는 1998년 SBS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1993년 첫 번째 결혼 이후 3년 만에 이혼했다. 2020년 현재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해 화제를 모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강훈이 방송 중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71회에서는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출연진 박주현, 강훈, 류승수가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강훈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태연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도레미 멤버들은 "연하남이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태연의 팬으로 유명한 강훈은 과거 '놀토' 출연 당시에도 태연의 이름으로 2행시를 지으며 애정을 보였다.강훈은 태연의 옆자리에 앉으며 더욱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박나래가 "옆자리인데 왜 나에겐 인사 안 하냐"며 섭섭해 하자, 강훈은 그제야 급히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강훈은 "지난번엔 처음 뵀을 땐 멀찍이 떨어져 앉았는데, 이제는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옆자리에 앉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이 "혹시 내 옆에 앉고 싶다고 한 거냐"고 묻자 강훈은 망설임 없이 "맞다"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태연을 보며 부끄러워하는 강훈에게 신동엽은 "우리가 삐처리 해줄 테니 (전화번호) 지금 말해라"고 말했다. 이에 강훈은 주저 없이 자신의 번호를 얘기했고, 신동엽은 "진짜 번호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웃어 보였다.이후 1라운드 퀴즈를 했다. 도레미 멤버들은 모모랜드의 노래 '꼼짝마'를 주제로 받아쓰기 퀴즈에 도전했다. 2차 시도 만에 성공한 멤버들은 물갈비를 맛봤다. 간식 퀴즈에서는 도레미 멤버들이 태연에게 '강훈'으로 2행시를 요청했다. 태연은 "강훈 씨 때문에 내 마음 둑훈둑훈"이라고 말하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