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낮엔 선선

[날씨] '한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낮엔 선선

2018.10.08. 오전 05: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입니다.

절기답게 오늘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6도로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데요.

낮에는 2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는데요.

낮에는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아침 기온 12도로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경기 북부와 영서,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 지방은 오늘 아침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습니다.

서울의 기온 9. 6도, 춘천은 6.2도, 대구 15도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대부분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22도, 춘천과 청주, 대전과, 전주가 21도, 광주와 창원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