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르 선발 출전.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연승 행진을 마친 첼시가 정예 멤버를 가동해 다시 승리를 노린다.

첼시는 7일 밤 10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마리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기면서 연승 행진을 마친 첼시는 정예 멤버를 가동한다. 올리비에 지루를 최전방에 두고 윌리안과 에덴 아자르가 좌우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중원은 로스 바클리,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가 지키고 포백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다비드 루이스, 안토니오 뤼디거, 마르코스 알론소가 나선다. 골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지킨다.

홈팀 사우스햄튼 역시 대니 잉스, 마놀로 가비아디니, 네이선 레드먼드, 마리오 레미나, 페이르 에밀 호이비어, 라이언 버틀란드, 베슬레이 후트, 얀 베드나레크, 요시다 마야, 세드릭 소아레스, 알렉시 맥카시를 내세워 반란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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