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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KBS…

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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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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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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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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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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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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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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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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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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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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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템페스트

최신뉴스

  • 블핑 제니, 미국서 '최고' 타이틀 달았다…현지 매거진 '최고의 앨범' 선정

    블핑 제니, 미국서 '최고' 타이틀 달았다…현지 매거진 '최고의 앨범' 선정

    가수 제니(JENNIE)의 첫 정규 앨범 'Ruby'가 미국 주요 매체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앨범'에 선정됐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중 제니의 솔로 앨범 'Ruby'가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롤링스톤은 "'Ruby'는 2000~2010년대 R&B 중심 팝의 아이디어를 흥미롭게 재해석한 앨범"이라며 "제니는 캔디 코팅된 팝 R&B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지녔고, 리한나의 'Anti'(2016)를 떠올리게 하는 자기 성찰적 순간도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도 'Ruby'를 '2025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하며 "이 앨범은 제니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준 작품"이라며 "'like JENNIE' 같은 트랙은 완성도 높은 팝 퍼포먼스를, 'twin'과 같은 발라드는 부드럽고 여린 보컬을 보여주며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또한 컴플렉스는 "'Ruby'는 음악뿐 아니라 고퀄리티의 7편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며 프로덕션과 영상미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롤링스톤과 컴플렉스 양 매체의 리스트에 동시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제니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음악적 방향성을 진하게 녹여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보영 얼굴에 10CM 목소리…'미지의 서울' OST 발매 D-DAY

    박보영 얼굴에 10CM 목소리…'미지의 서울' OST 발매 D-DAY

    가수 10CM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10CM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OST '노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곡은 서정적인 선율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발라드로, 2화 엔딩 장면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노을'은 호수(박진영)가 미지(박보영)의 정체를 의심하는 순간, 노을빛 아래 흐르며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낸 곡이다. 감정을 은은하게 끌어올리는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는 긴 여운을 남긴다.이번 곡은 '사랑의 불시착', '그 해 우리는' 등의 히트 OST를 만들어낸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다.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전한다.10CM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왔다. 앞서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최근 발표한 '너에게 닿기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10CM가 부른 '미지의 서울' OST '노을'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육성재X김지연X김지훈, 'Good-Bye 귀궁즈'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공개..."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귀궁')

    육성재X김지연X김지훈, 'Good-Bye 귀궁즈'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공개..."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7일 마지막 회를 앞둔 가운데, 주인공 3인방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직접 종영 소감을 밝혔다.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코메디 드라마다. 경쟁작 중 유일하게 마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방영 전 회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한 주간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수성하며 국내 안방을 강타한 ‘귀궁’은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평점 9.7점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89개국 1위(방영 3주 차 기준)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까지 일궈낸 바 있다. 이 같은 ‘귀궁’의 흥행에는 이무기와 무녀의 사랑 이야기라는 참신한 소재, 왕가에 깊은 원한을 지닌 팔척귀(서도영 분)로부터 시작된 미스터리하고 스펙터클한 서사,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한국 전통 귀신들의 존재감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손꼽힌다. 이 중에서도 윤갑과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 이정(김지훈 분)의 신들린 캐릭터 플레이는 단연 ‘귀궁’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귀궁’을 이끌어온 주역인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종영을 앞둔 심경을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무기’ 강철이와 ‘인간’ 윤갑을 오가는 신들린 1인 2역 연기, 나아가 반인반신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판타지 천재’로 거듭난 육성

  • 이이경이 왜 이리 무리해…콩물 범벅 얼굴 '경악' ('놀뭐')

    이이경이 왜 이리 무리해…콩물 범벅 얼굴 '경악' ('놀뭐')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화제의 '어글리 면치기' 앙코르를 펼친다.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창고에서 묵히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아 판매하는 '창고 大방출'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구매력 있는 VIP 고객들을 찾아가 방문 방매를 벌인다.멤버들은 고객님의 단골식당에서 국수를 먹으며 환심을 살 계획을 세운다. 평소 '놀면 뭐하니?'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고객은 이이경에게 "무슨 국수를 그렇게 먹냐?"라면서, 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이경의 '어글리 면치기'를 소환한다.배우 심은경 앞에서 선보인 이이경의 '어글리 면치기'는 '망한 소개팅남', '비둘기도 안 할 면치기' '이이경 면치기에 크게 당황한 심은경' 등 '웃긴 짤'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이이경은 "면치기 보여드려요?"라고 비장하게 말하며 콩국수로 업그레이드된 면치기쇼를 뽐낸다. 이를 직관한 고객은 기겁한 채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낸다. 콩물 범벅 된 이이경의 얼굴에 고객은 "참 수고한다 수고해"라는 말을 남기고, 형들은 흐뭇하면서도 민망한 미소를 짓는다.이이경은 고객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말로 웃음을 유발한다. 고객은 "나한테 왜 그러는거야"라며 황당해하고, 멤버들은 열심히 웃기려는 이이경을 해명하며 "일하는 중이다"라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MBC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커플팰리스2' 임시연, 배주희와 함께하는 QnA와 비하인드 스토리..."우리 많이 싸웠어요" ('THE 임시연')

    '커플팰리스2' 임시연, 배주희와 함께하는 QnA와 비하인드 스토리..."우리 많이 싸웠어요" ('THE 임시연')

    '커플팰리스2' 임시연이 배주희와 함께 QnA 시간을 가지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임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HE 시연'에서는 'Q&A라더니?! 커플팰리스2 대환장 비하인드 퇴소, 밤마다 여출의 세뇌까지...엔딩없음 주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임시연은 먼저 "게스트가 왔다"고 하면서 배주희를 언급했다. 배주희는 음성만 등장했지만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임시연은 '커플팰리스2'에서 든 가방 모두 임시연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 제품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시연은 "그렇긴 한데 '커플펠리스2'에서는 아무것도 못 들게 했었다"며 "립스틱 조차도 못 들게 해서 그나마 내가 상견례로 외출할 수 있어가지고 그때 가방 잠깐 들었다"고 했다.이어 '커플펠리스2'를 통해 친해진 출연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임시연은 "김자현"이라며 "걔도 사업가다보니까 결이 맞아서 정말 편했다"고 하면서 김자현과 있으면 공기마저 편안하다고 했다. 이외에 임지연은 오승연과도 친했다면서 오승연은 여성스러운데 털털해서 좋았다고 했다.배주희는 임시연에게 "우리 되게 비하인드가 많다"고 했다. 이에 임시연은 호응하며 "우리가 되게 많이 싸웠다"며 "팩한 상태로 잠옷 입고 진짜 뛰쳐나가가지고 진짜 막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이어 "근데 이유가 뭐냐면 자꾸 나한테 세뇌를 시킨다"며 "계속 이상경 잘생기지 않았냐 하더라"고 했다. 이어 임시연은 "그러다가 못참아서 눈 있으면 봐라 내 짝이 4

  •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다음주 전역…'♥아미' 꽃신 신는다 [TEN이슈]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다음주 전역…'♥아미' 꽃신 신는다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RM(알엠), 지민, V(뷔), 정국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7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군 전역 안내 (RM, 지민, V 정국)'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멤버들의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RM, 지민, V,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아미(팬덤명)의 곁으로 돌아온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슈가는 21일 소집 해제된다. 진과 제이홉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달 중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이게 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최현욱, 몽환적 눈빛으로 압도…정호영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

    최현욱, 몽환적 눈빛으로 압도…정호영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

    배우 최현욱이 깊이 있는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흑백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최현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흑백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고요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무드를 자아낸다.또한 최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속 장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최현욱이 연기한 ‘안수호’ 캐릭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담긴 인상적인 순간으로 ‘약한영웅’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사진 공개 이후 팬들은 “넌 오늘 정말 잘했어, 우리 최고의 배우”,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귀여운 아기 같다”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배구선수 정호영은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친분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한편 최현욱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불화설' 수지도 참석하려나…미쓰에이 민, 오늘(7일) 사업가와 결혼 [TEN이슈]

    '불화설' 수지도 참석하려나…미쓰에이 민, 오늘(7일) 사업가와 결혼 [TEN이슈]

    그룹 미쓰에이 민이 결혼한다.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민의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민은 미쓰에이 내 첫 번째 품절녀가 된다.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했으며,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일에는 브라이덜 샤워 근황을 전했다.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수지가 큰 인기를 끌며 멤버 간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솔로 앨범으로는 '힛 미 업(Hit Me up)', '어니언(Onion)', '프라임 타임(Prime Time)' 등을 발매했다.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컴백 D-2' 이즈나, 사랑스러움 한가득 비주얼…MV 티저 공개

    '컴백 D-2' 이즈나, 사랑스러움 한가득 비주얼…MV 티저 공개

    그룹 izna(이즈나)가 신곡 'BEEP'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izna는 오는 9일 발매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EEP'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티저는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낯설고 설레는 감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영상에는 서로 묘한 시선을 주고받는 izna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쪽지를 건네고 조심스레 통화하는 장면 등이 교차되며 긴장감 있는 서사가 펼쳐졌다. 손을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와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도 몰입도를 높였고, 영상 말미 "어디야, where you at"이라는 단체 멘트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izna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BEEP' 챌린지 영상, 비하인드 컷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하이틴 감성을 각인시켰다.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이 동시에 수록된 이번 싱글 앨범은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예능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izna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izna의 새 싱글 앨범 'BEEP'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36세 맞아? 데님+니트에도 ‘무결점 비주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36세 맞아? 데님+니트에도 ‘무결점 비주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are loved(당신은 사랑받는 존재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시카는 한 거리와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네이비 니트와 진청 와이드 데님, 블랙 벨트,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으며 큼직한 화이트 헤어밴드와 미니 숄더백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또한 제시카는 커피를 들고 셀카를 찍거나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꾸밈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예쁜 누나", "너무 사랑해", "제시카는 정말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시카는 현재 솔로 아티스트 및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꼴통" 옥자연, 살벌한 막말 머신 ('노무진')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꼴통" 옥자연, 살벌한 막말 머신 ('노무진')

    배우 옥자연이 빌런 끝판왕의 연기를 선보였다.옥자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선배 간호사 이서정 역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간호사였던 유령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번 유령 의뢰인은 사망 전 선배 간호사와 환자들에게 시달린 바 있다. 옥자연은 유령 의뢰인의 과거 씬에 등장, 유령 의뢰인을 죽음으로 내몬 빌런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옥자연은 당직으로 힘들어하는 후배 간호사에게 "정신 안 차려? 바빠 죽겠는데 뭐 이런 애가 들어와서"라며 꾸짖었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함께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꼴통이 왜 내과를 지원해서"라며 시청자까지 두려움에 떨게 했다.옥자연은 다른 날에도 후배에게 "지금 회진 시간 다 됐는데 뭐 하는 거야. 동작이 왜 이렇게 굼떠.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했어, 안 했어"라며 강하게 압박했다. 추후 후배 간호사가 신고하자, 옥자연은 "내가 널 괴롭혔어?. 괴롭힌 건 너다. 너 때문에 힘든 사람은 생각 안 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7일 방송되는 4화 예고편에는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옥자연의 모습이 담긴 것은 물론,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옥자연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을 비롯한 영화 '파과', 연극 '디 이펙트' 캐스팅 등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환승연애’ 이코코, 성수부터 한남까지 빛나는 미모…34세에 청순한 데이트룩 완성

    ‘환승연애’ 이코코, 성수부터 한남까지 빛나는 미모…34세에 청순한 데이트룩 완성

    티빙 예능 ‘환승연애 시즌1’ 출신 이코코가 성수동과 한남동을 오가는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이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to 한남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코코는 성수동의 유명 베이커리 앞, 차량 내부,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하루 나들이의 흐름을 따라가듯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담겼다.이코코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레이스 미니 스커트에 연그레이 컬러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이코코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성 있는 초코라떼, 케이크, 치킨, 커피 칵테일까지 이어지는 풍성한 먹방 코스도 담기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해당 게시물에는 “정말 예뻐요”, “나들이 가셨나봐요”, “너무너무 예뻐요” 등 감탄 어린 댓글이 쏟아졌다.한편 1991년생인 이코코는 ‘환승연애’ 출연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로이킴, 아이유 이어 이승철 노래 불렀다…'Never Ending Story' 커버 공개

    로이킴, 아이유 이어 이승철 노래 불렀다…'Never Ending Story' 커버 공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감성적인 보컬로 레전드 명곡을 재해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로이킴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그의 '커버해 봄' 시리즈 중 하나로, 로이킴 특유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원곡의 드라마틱한 감성과 어우러지며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로이킴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고, 영상 공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정식 음원으로 듣고 싶다", "명곡 리메이크 앨범 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그는 '커버해 봄'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꾸준히 재해석하며 음악적 감수성과 해석력을 입증해왔다. 로이킴표 보컬은 매 커버마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로이킴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공연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활약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유승호, 밤 꼴딱 새우고 안절부절못하더니…결국 팽현숙과 갈등 터졌다 ('팽봉팽봉')

    유승호, 밤 꼴딱 새우고 안절부절못하더니…결국 팽현숙과 갈등 터졌다 ('팽봉팽봉')

    팽현숙과 유승호가 재료비를 두고 갈등한다.7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이 퍼즐 조각 맞추듯 완벽한 장사를 펼친다. 또 영업 5일 만에 럭셔리 투어와 가성비 투어로 첫 휴가를 떠나며 시청자들에게 극과 극 매력을 담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팽식당과 봉식당에는 재방문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맛집의 위엄을 뽐낸다. 단골손님들은 두 식당을 번갈아 가면서 메뉴를 맛보는가 하면, 커스터마이징 주문까지 이어가며 또 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팽봉' 세계관에 푹 빠진 손님들 역시 이들의 대결을 함께 즐긴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팽식당과 봉식당 모두 손님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팽현숙은 "(봉식당에) 절대로 안 뺏기겠다"며 3연승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고, 최양락 역시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자신감에 가득 찬다. 미연 역시 가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완벽한 우승을 예감케 한다.반면 지난밤 고민으로 한숨도 못 잔 유승호는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고. 그는 봉식당과 비슷한 손님 수에도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홍석천"이라고 새로 온 경력직 알바생을 견제하며 긴장감을 안긴다.식당 운영에 한껏 몰입한 팽현숙과 유승호는 우승의 핵심인 재료비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유승호가 식재료 구성을 바꿔 비용을 줄이자고 제안하자 음식의 퀄리티를 중시하는 팽현숙은 이에 맞서며 재료비를 둘러싼 갈등에 빠지는 것.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다양한 갈래길 위에 서 있는 팽식당이 과연 3연승의 깃발을 손에 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

  • [종합]'호칭 혼란' 금쪽이 속마음 충격, "엄마 싫은 게 아냐…날 떠날까 봐" ('금쪽같은')

    [종합]'호칭 혼란' 금쪽이 속마음 충격, "엄마 싫은 게 아냐…날 떠날까 봐" ('금쪽같은')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학교생활도 잘 하고 문제가 없었는데 3학년부터 학습과 태도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민을 토로했다.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관찰된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이상 행동이 포착됐다. 엄마와 할머니가 같이 있는 상황에서 금쪽이는 "나 엄마랑 학교 가기 싫다"며 엄마와 등교를 거부하고, 할머니를 엄마라 호칭했다.오 박사는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교정해도 금쪽이가 받아들이지 않는데 이유가 분명히 있다"며 "호칭의 혼동은 상당히 큰 문제다. 관계에 갈등이 생긴다. 또 관계를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호칭'인데 단지 그 문제만이 아니라 삶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문제다"고 조언했다.또한 금쪽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갈등 상황에 중심에 놓여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가 일하러 나가자 할머니는 "이제 엄마 나가니까 금쪽이가 웃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가족들이 무심코 한 엄마 없는 자리마다 반복된 험담이 금쪽이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했던 것. 이에 오 박사는 "금쪽이에게 소중한 두 사람이 서로를 비난하고 나쁜 위치로 몰아간다. 아이를 중간에서 인질 잡아 (할머니 이모 같은 편) 편 가르기처럼 보인다. 아이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울 거다"고 지적했다.이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