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이 티켓 증정 이벤트를 한다. ATA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옥택연 사촌으로 분하는 배우 이태선이 나무엑터스와 결별 후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0일 FN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태선은 2016년 SBS 딴따라로 데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배우 박해수 아역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호텔 델루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청춘월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태선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태선은 극 중 이규(성현군)역을 맡는다. 차선책(서현 분)과 이번(옥택연 분) 모두와 인연이 있는 이규는 차선책과 어린 시절 친했던 사이고 이번과는 사촌 지간이다. 권력 다툼에 휘말려 유배를 갔다가 도성으로 돌아온 이규는 예전과 달라진 차선책을 낯설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이번과는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한편, FN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김혜은, 박하나, 이연두, 이주연, 이태구, 홍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이혼보험'에서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키이스트(대표:조지훈)는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이주빈 배우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더 넓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데뷔해 짧은 등장에도 단아한 분위기와 고운 외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예측불허 매력의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눈물의 여왕'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 왔다.특히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조폐국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아 강도단과 대응팀을 동시에 뒤흔드는 인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인질의 모습부터 덴버(김지훈 분)과의 러브라인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또한 이주빈은 스크린 데뷔작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극 중 사이버 수사대 한지수 역을 맡아 당차고 똑 부러진 모습은 물론 코믹 요소를 제대로 살리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주빈은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한편,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박명훈, 채정안, 서정연,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과 드라마, 예능 제작 등 콘텐츠 사업까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내달 초 신곡을 발매한다.1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는 7월 초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 임하며 신곡을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24일 발매한 미니 6집 '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약 3개월 만의 신곡이다.앞서 발매된 미니 6집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뷰티풀 라이프'는 록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를 지닌 엑디즈가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들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머 스페셜 공연을 연다. 신곡 발매 시기와 맞물리며 해당 공연에서 새로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엑디즈는 서머 스페셜 공연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처음 입성한다. 다음 달 31일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한다.월드 투어도 하고 있다. 엑디즈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새 월드 투어 '뷰티풀 마인드'의 막을 올렸다. 엑디즈는 각 현지 시각 기준 오는 14일 부산, 7월 11일 타이베이, 20일 대구, 26일 싱가포르, 8월 2일 브루클린, 5일 워싱턴 D.C., 8일 애틀랜타, 10일 어빙, 14일 로스앤젤레스, 16일 새너제이(산호세) 등지를 찾아 무대에 오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영화 '소주전쟁'이 술을 마셨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해진, 이제훈의 숙취 스틸을 공개했다.'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_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올여름 극장가에서 깔끔하고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소주전쟁'이 술을 마신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숙취 스틸 4종을 선보였다. 극 중 종록은 '회사가 곧 인생', 365일, 매분, 매초, 자나 깨나 회사와 소주를 생각하는 인물. 스틸 속 종록은 지난밤 회식 후 깊은 잠에 빠져 있다.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 역을 맡은 이제훈은 종록을 통해 드디어 소주의 맛을 깨닫고 숙취의 맛까지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종록과 전날 잔뜩 마신 후 종록의 집에서 잠든 인범. 실제 이제훈은 숙취가 온 것처럼 깨질듯한 두통에 시달리며 지난밤을 기억해 내려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어 '소주전쟁' 속 음주 연기와 숙취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소주전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단순한 국뽕 프로그램이라기엔 어딘가 미쳐있다. 제작진부터 출연진까지 '크레이지'했던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미우새'와 '태계일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0일 서울시 여의도 KBS 별관에서 KBS2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현무, 박세리, 지예은과 이창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곽튜브는 불참했다.'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다양한 분야에서 본업에 미쳐 성공을 이룬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한국인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삶과 철학과 열정을 조명하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전현무, 박세리, 지예은, 곽튜브가 MC로 참여하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더 시즌즈' 등 히트작의 이창수PD가 연출을 맡았다.이날 전현무는 '사당귀'로 호흡을 맞춘 이창수 PD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기자회견을 같이 해보니까 괜히 같이했나 하는 생각이다. '사당귀'를 처음 같이할 때도 (이창수 PD의) 진가를 알아봤다. KBS에서 킬러 콘텐츠를 만들 PD가 이창수 PD라는 믿음이 있어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태계일주'와 '미우새'보다 늦게 시작한다는 건 죽으라는 소리다.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데도 이창수 PD를 믿은 이유는 경쟁 자체가 쉽지 않지만, 콘텐츠의 성격이 독보적이다. '미우새', '태계일주'와는 아예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신선한 콘텐츠를 바라는 분들이 오지 않을까 싶다. 1회 시청률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 같다. 시청률에 대한 감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박이 나진 않을 것 같고 1회부터 쭉쭉 올라갈 것 같다. 기안
야구 예능 '불꽃야구'를 둘러싼 JTBC와 스튜디오 C1(이하 C1)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JTBC가 유튜브에 '불꽃야구' 영상에 대한 저작권 침해 신고를 접수한 데 이어 C1 측은 SBS Plus와 손을 잡고 '불꽃야구'를 생중계하겠다고 발표하며 맞불을 놨다.논란은 지난 3월 '최강야구 시즌4' 제작이 중단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최강야구 시즌3'가 종영한 뒤 JTBC 측은 제작비 과다 청구, 증빙 자료 제출 거부 등을 문제 삼아 외주사인 C1과 결별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C1의 장시원 PD는 "JTBC가 수익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의 IP를 강탈하려 한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후 장 PD는 독자적으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을 개설하고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야구 예능 '불꽃야구'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야구와 예능을 결합한 콘텐츠인 '불꽃야구'는 공개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JTBC는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와 콘셉트와 포맷이 지나치게 유사하다며 즉각 대응에 나섰다. C1을 저작권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유튜브 측에도 저작권 침해 신고를 접수했다. 결국 '불꽃야구' 1~5화는 '이 동영상은 주식회사 JTBC,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삭제됐다.지속적인 저작권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C1은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방법을 택했다. C1은 지난 9일 유튜브에 '시즌 두 번째 직관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뒤 SBS Plus에서 '불꽃야구'를 생중계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SBS Plus 측은
그룹 아홉(AHOF)이 데뷔일을 확정했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오는 7월 1일 정식 데뷔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팀 오피셜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영상에는 아홉(AHOF)의 오피셜 로고가 탄생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먼저 어둠 속에서 빛이 서서히 퍼지며 다이아몬드 형태의 심볼이 등장한다. 이어 심볼이 숫자 '9'로 변하면서 팀명 AHOF과 함께 최종 로고가 완성된다. 팀명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를 담았다.아홉(AHOF)은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자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서바이벌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아홉(AHOF)은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한 데뷔조 결성 이후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며 국내외 팬덤을 빠르게 확장해 나갔다.아홉(AHOF)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아홉 명의 멤버가 하나로 모여 만들어갈 아홉(AHOF)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아홉(AHOF)은 오는 19일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레토피아살롱(대표 방우정)이 미국에서 첫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다.레토피아살롱은 한국과 일본 오디션에 이어 오는 7월부터 미국에서 '2025 드림 잇 두 잇 오디션 : 글로벌 스테이지 인 유에스에이(2025 DREAM IT DO IT AUDITION : GLOBAL STAGE IN USA)'를 개최한다.미국 오디션은 7월 2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오렌지카운티와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뉴욕 오디션에는 노민미 이사와 함께 김수린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직접 참석해 현지에서 숨은 보석 같은 인재들을 발굴할 계획이다.이번 오디션은 QR코드를 활용한 1차 서류 심사를 도입해 더욱 편리하게 진행된다. 2007년부터 2013년 사이 출생자라면 누구나 오디션 QR코드에 접속한 뒤 보컬, 랩, 댄스, 연기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한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현장 오디션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토피아살롱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레토피아살롱은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방우정 대표를 중심으로, 김수린 CCO, 박준수 COO 등 하이브 출신 핵심 멤버들이 창립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들은 하이브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회사의 첫 프로젝트로 K팝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유튜브 예능 ‘달려라 석진’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며 콘텐츠 제작 역량도 입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백현은 지난달 19일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 발매를 시작으로 이어진 컴백 활동과 데뷔 이후 첫 월드 투어까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입지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빌보드 첫 진입부터 4개 부문 차트인…美 본격 활동 앞두고 '청신호'백현의 신보는 지난 3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7일자)에서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머징 아티스트' 1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35위에 올랐고 특히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121위에 안착,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기록을 완성했다.솔로 백현의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주 투어와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앞두고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음원·음반 모두 초대형 흥행…'4연속 밀리언 셀러' 신기록 달성음원 및 음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전 세계 24개 지역 1위,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는 톱 송 차트 14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더불어,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단 3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백현은 지난 2020년 발표한 미니 2집 'Delight(딜라이트)'를 시작으로 2021년 발표한 미니 3집, 2024년 공개한 미니 4집에 이어 '4연속 밀리언 셀러'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특히 백현의 이번 앨
배우 김혜수가 양 옆 지인들에 의도치 않게 굴욕을 안겼다.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혜수는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성수 일대를 걷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두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머리를 자랑하며 확연한 소두임을 체감할 수 있는 비주얼을 보였으며 두 사람에게 뜻밖의 굴역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갓세븐(GOT7) 영재가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을 마쳤다.영재는 지난 6월 7일 일본 도쿄 NEW PIER HALL(뉴피어홀)에서 '2025 YOUNGJAE FAN MEETING <One Summer Night> IN JAPAN'를 개최, 오후 1시 30분과 6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팬들을 만났다.팬미팅 시작 전부터 영재를 만나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뉴피어홀은 'One Summer Night'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름 축제 콘셉트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일본 전통 축제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졌다.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등장해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영재는 금붕어 낚시, 인형 사격, 운세 뽑기 등 일본 여름 마츠리 분위기를 살린 미니게임과 함께 키워드 낚시 토크, 팬들이 직접 쓴 고민 상담, DIY 축제 기념품 제작 등 적극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며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영재의 유쾌한 입담과 섬세한 팬서비스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든 가운데, 무대에서도 영재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상기온', '자꾸 네가',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츠키(tuki)의 '만찬가' 등 총 4곡을 열창했다특히 영재는 일본 아티스트 츠키(tuki)의 히트곡 '만찬가'를 유창한 일본어로 부르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고, 미발표 신곡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무대를 공개하며 “곧 발매 예정”이라는 메시지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영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임영웅이 LP 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LP 바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그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팬들이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 나눔방 라온'은 지난 6일 경기 양평에 위치한 로뎀의 집에 재건축 기금으로 1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알려졌다. '라온' 리더 안카타리나는 "매달 급식 봉사를 하는 로뎀의 집이 노후화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건축비 마련이 쉽지 않다는 사정을 듣고, 올해 웅탄일(임영웅 생일) 기념 기부처로 이곳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2위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3월 신곡 '사랑의 불씨'를 발매했다. 데뷔 전까지 25년 차 무명 배우로 활동했고 2016년 10월 첫 싱글 '어떡해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보이스트롯' 우승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며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3위는 태백에게 돌아갔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에서 현지인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뮤지컬 배우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퍼포먼스 그룹 활동을 거쳐 트로트에 입문했으며, 넘치는 끼로 '에너지 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
배우 원빈이 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 광고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다시금 모았다.지난달 28일 공개된 이번 광고는 ‘광고계의 황제’로 불려온 원빈의 변함없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광고는 ‘생활의 품격’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아정당 측은 “원빈 배우가 플랫폼과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해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광고 속 원빈은 시간의 흐름을 무색케 하는 외모와 절제된 표현력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맞물리는 신뢰감을 전달했다.아정당은 수리, 청소, 이사, 방역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앱을 통해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아름답고 정당한 삶’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생활의 본질과 품격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는 순차적인 콘텐츠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광고 공개 직후 ‘원빈 광고’, ‘원빈 CF’, ‘원빈 근황’ 등의 키워드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련 영상과 게시물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확산했다.특히 원빈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그의 과거 작품들과 프로필까지 재조명되며 여전히 대중의 관심이 유효함을 입증했다.영화 *아저씨* 이후 장편영화는 물론 드라마 출연도 없는 상태에서 광고만으로 존재감을 유지해온 원빈은, 이번 광고를 계기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신작이 없는 게 아쉽다”, “이 정도면 브랜드보다 모델이 더 화제”라는 반응을 보였다.원빈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영화 '하이파이브'로 호흡을 맞춘 라미란, 안재홍이 '살롱드립2'를 통해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드라마에서는 모자 관계로, 영화에서는 팀원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은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의 주역 안재홍, 라미란이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해 초능력급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하이파이브'에서 폐를 이식받은 후 강풍의 초능력을 얻게 된 지성 역의 안재홍과 신장이식과 함께 예뻐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선녀 역의 라미란이 오늘(10일) 오후 6시 유튜브 '살롱드립2'에 동반 출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바. 현재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초능력자 팀원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살롱드립2' 두 번째 방문인 라미란은 여유로운 입담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이끌었고, 첫 출연인 안재홍은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이파이브' 촬영 현장 에피소드부터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TMI 토크까지, 안재홍과 라미란이 직접 풀어내는 '하이파이브'의 풍성한 비하인드는 오늘(10일) 오후 6시 유튜브 TEO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