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양세찬과 퀴즈 대결? 하버드급 순발력

입력 2018-10-0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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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하하와의 퀴즈 대결에서 완전히 밀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당백 레이스’와 ‘일단쉬어 레이스’가 각각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은 하하가 꿈꾼 휴가 계획인 방탈출 게임 1라운드 출전자가 돼 퀴즈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팽팽한 게임을 만들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하하는 양세찬 집에 있는 키친타올은 치킨타올로 쓴 것을 발견, 철자 문제를 냈다. 이에 양세찬은 영어에 크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양세찬은 플라시보 효과를 문제로 내 하하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곧 “믿음으로 치료효과를 보는 것”이라는 설명과 추가 힌트에 하하는 곧 양세찬을 앞서 나갔다.

또한 하하는 인도의 수도 문제, 다시 기억력 테스트라며 키친타올 철자를 끄집어 내 양세찬을 완전히 농락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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