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못 속여.. 톱모델 엄마 따라 데뷔한 16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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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44)의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케이트 모스의 딸 릴라 그레이스 모스 해크(16)가 최근 마크 제이콥스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공식 모델 활동을 알렸다.
릴라는 어려서부터 모델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릴라는 엄마인 케이트 소유의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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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44)의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케이트 모스의 딸 릴라 그레이스 모스 해크(16)가 최근 마크 제이콥스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공식 모델 활동을 알렸다.
릴라는 어려서부터 언론 노출을 자제해왔다. 스타 2세라면 어쩔 수 없는 파파라치도 최대한 피해 다녔다.
하지만 유전자는 속일 수 없었나 보다. 릴라는 어려서부터 모델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명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겨우 6살인 릴라를 본 순간 강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릴라가 10살 무렵에는 10대의 아름다움에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작년 여름 그녀의 화보를 본 마크는 그녀를 마크 제이콥스 뷰티 모델로 캐스팅했다.
현재 릴라는 엄마인 케이트 소유의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다.
그녀는 2002년 케이트 모스와 전남편 제퍼슨 해크 사이에서 태어났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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