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준비하는 전인지 [포토]

반재민 2018. 10.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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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우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 라운드가 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졌다.

지난 5일 악천후로 인해 오전 2라운드와 오후 3라운드 일부 경기를 소화한 팀들은 7일 오전 나머지 잔여경기를 치러 결선에 오를 최종 다섯 팀을 결정했다.

7일 10시 45분부터 펼쳐진 결선경기는 1대1 싱글 플레이 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를 거둔 선수가 속해있는 팀이 승점을 가져가는 규칙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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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 송도=반재민 기자] 여자골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우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 라운드가 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졌다.

지난 5일 악천후로 인해 오전 2라운드와 오후 3라운드 일부 경기를 소화한 팀들은 7일 오전 나머지 잔여경기를 치러 결선에 오를 최종 다섯 팀을 결정했다.

맨 먼저 대한민국의 박성현-김인경, 전인지-유소연 조가 조 선두를 달리던 잉글랜드를 완파하며 승점 10점(5승 1패)을 기록, 당당히 A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잉글랜드가 승점 7점(3승 1무 2패)으로 호주에 앞서 결선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미국이 4승 2패 승점 8점의 성적으로 조 1위로 결선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고, 뒤를 이어 스웨덴이 3승 3패 승점 6점으로 조 2위로 결선행에 올랐다. 

A조 3위 호주와 B조 공동 3위 태국, 일본 세 팀이 5위 자리를 놓고 펼친 플레이오프에서는 태국의 에이스 아리야 주타누간이 16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경기를 그대로 끝내 태국이 본선행 막차에 올랐다. 

7일 10시 45분부터 펼쳐진 결선경기는 1대1 싱글 플레이 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를 거둔 선수가 속해있는 팀이 승점을 가져가는 규칙으로 되어있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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