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영상] 화전동 송유관공사 휘발유 탱크 폭발...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단독영상] 화전동 송유관공사 휘발유 탱크 폭발...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018.10.07.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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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지금 굉장히 검은 연기가 아직도 여전히 나고 있죠. 화재가 발생한 시각이 오전 11시쯤으로 앞에서 취재기자가 전해 줬는데 지금 시각이 12시 45분입니다. 1시간 45분, 2시간 가까이가 됐는데도 여전히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고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불길도 보입니다.

폭발 후에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아직까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인데요. 불이 난 곳, 바로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내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검은 연기, 쉴 새 없이 솟구치는 모습 볼 수 있죠. 불은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안 지하에 묻혀 있는 탱크 14개 가운데 휘발유를 보관하고 있는 탱크 1대가 폭발을 한 것입니다. 휴일이라 다행히 직원들이 없어서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불길이 근처에 인화성 물질이 많고 또 불이 번질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서 인접 소방서 인력 대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그래서 차량 35대, 대원 100여 명을 투입해서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뉴스 초반에 취재기자가 큰 불길은 잡혔다, 이런 얘기를 해 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시는 것처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치솟고 있는 모습 보시고 계시고요.

목격자들 얘기를 좀 전하자면 큰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기둥이 솟구쳤다. 그리고 당시 큰 폭발과 함께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도 느꼈다, 이렇게 상황을 저희 YTN에 전해 오고 계십니다.

저희 쪽으로도 계속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데 소방당국에도 관련 신고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이 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현재 진화작업, 긴급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곳은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내부의 휘발유 탱크가 폭발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치는 모습 보고 계신데요.

공사 안 지하에 탱크가 14개가 묻혀 있다고 합니다. 그 14개 가운데 휘발유를 보관하는 탱크 1대가 현재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휴일이라서 직원들이 없는 관계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인화성 물질이 많고요. 불이 번질 위험이 있다는 판단을 소방당국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 발령한 상태고요. 그래서 소방차량 35대, 대원 100여 명이 현재 투입돼서 현장에서 긴급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전 11시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에 신고가 됐고 저희 YTN에도 여러 시민들이 제보전화를 주셨습니다. 목격자, 전화제보를 주신 시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큰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 기둥이 솟구쳤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많은 시민들도 근처에 계신 시민들도 지금 이 불길을 보고 YTN뿐만 아니라 소방당국에도 전화를 주신 거죠, 신고를 해 주신 거죠.또 일부 시민들은 큰 폭발음이 들리는 순간에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도 느꼈다, 이렇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로 큰 충격을 느꼈다, 이런 얘기를 또 해 주고 계십니다. 지금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 동원하는 대응 2단계 발령하고 차량 35대, 대원 100여 명을 투입해서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내부 모습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경기지사 내부에 탱크 1대가 폭발을 해서 지금 공사 안에 있는 지하에 묻혀 있는 탱크 14개 가운데 휘발유를 보관하는 탱크 1대가 폭발을 해서 현재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지금 현장 화면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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