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시청률 9.1% 산뜻한 출발..김윤진 복귀작 기대감↑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 10. 7.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윤진 주연의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소설의 거목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 이야기만을 모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스크린과 미국 활동에 주력했던 김윤진이 19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한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미스 마 공식 포스터 캡처


배우 김윤진 주연의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부 5.8%, 2부 7.3%, 3부 8.3%, 4부 9.1%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 마(김윤진)가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료감호소에서 9년간 복역 중이던 미스 마는 사건 당시 자신과 대화했던 목격자가 귀신이 아니라 영화를 위해 무녀로 분장한 배우라는 것을 깨달았다.

미스 마는 진범을 찾겠다고 다짐하며 독방에서 몰래 근육을 기르고, 범죄에 관한 책을 읽으며 탈옥을 계획했다. 탈주한 미스 마를 쫓는 형사 한태규(정웅인)은 미스 마를 우연히 만나면서 미스 마가 진범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소설의 거목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 이야기만을 모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스크린과 미국 활동에 주력했던 김윤진이 19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한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