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주미, 전성기 시절 설현 급 인기 인증.."항공사 광고 모델만 10년 했다"

진주희 입력 2018. 10. 6.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형님' 강호동이 박주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미는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박성광과 전학생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박주미를 향해 과거 항공사 광고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무교동 미인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당시 항공사 광고만 근 10년 가까이 했다. 큰 혜택을 받았는데 국제선 10장을 비즈니스석으로 매년 줬다. 엄청난 금액이었다. 근데 그걸 다 못 써서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형님’강호동이 박주미 인기를 언급했다.JTBC 방송캡처

'아는형님' 강호동이 박주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미는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박성광과 전학생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박주미를 향해 과거 항공사 광고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무교동 미인 아니냐"고 말했다.이에 강호동도 "지금의 설현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간판 다 들고 가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주미는 "당시 항공사 광고만 근 10년 가까이 했다. 큰 혜택을 받았는데 국제선 10장을 비즈니스석으로 매년 줬다. 엄청난 금액이었다. 근데 그걸 다 못 써서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