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나인룸’ 김희선, 빈틈無 변호사룩…“언제나 옳은 패션”

입력 2018-10-06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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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나인룸’ 김희선, 빈틈無 변호사룩…“언제나 옳은 패션”

배우 김희선이 아우라 넘치는 승소율 100% 변호사 을지해이로 변신한다.

김희선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에서 승소율 100%의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껏 김희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걸맞은 찰떡 같은 스타일로 화제를 일으켰던 바, 그녀가 선보일 극중 스타일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미모는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백전백승 승소율의 변호사로 변신한 김희선이 선보일 커리어우먼의 정석 스타일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희선의 극중 패션 모음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김희선의 모습에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클래스가 느껴진다.

사진 속 김희선의 다채로운 변호사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정장이 김희선의 우아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블루 패턴의 레이스가 포인트인 네이비 수트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강렬한 원색의 정장 패션이 김희선의 도회적이고 당찬 매력을 배가시키며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한편 변호사로서의 능력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모든 것에 빈틈 없는 김희선의 모습에서 그녀의 완벽주의 성향을 엿보게 만든다. 이에 김희선의 스타일링이 ‘나인룸’을 시청하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작용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우월한 김희선의 비주얼이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새하얀 피부와 주먹만한 얼굴, 우월한 9등신의 자태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한편 자신감 넘치는 눈빛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을지해이’의 모습이 그려져 그녀가 ‘나인룸’에서 선보일 연기와 매력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캐릭터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을지해이’에 완벽 물들기 위해 연기는 물론 스타일까지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에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높이게 만든다.

김희선이 최정상의 삶을 살던 변호사 ‘을지해이’와 밑바닥 인생 ‘장화사’까지 극과 극의 캐릭터 열연을 예고한 tvN ‘나인룸’은 오늘(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tvN 나인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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