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통장 잔고 공개 "23만원 남았는데.."

입력 2018. 10. 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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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이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폰뱅킹을 이용해 참가비를 이체하려던 성훈은 의도치 않게 통장잔액을 공개했다.

53만 2796원이라는 성훈의 통장 잔액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류스타 치고 너무 잔액이 작은 것 아니냐"며 또 한 번 놀랐다.

성훈은 "예전에 잔액이 10만 원 이상만 있으면 든든했다. 지금도 같은 심정이다"라며 "지금 핸드폰 요금내고 23만 원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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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나혼자산다’ 성훈이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경기 출전에 앞서 철인3종경기협회에 선수 등록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선수 등록비는 4만원. 성훈은 이를 위해 모바일 뱅킹을 시도했고, 보안카드 조차 이용하지 않았다.

폰뱅킹을 이용해 참가비를 이체하려던 성훈은 의도치 않게 통장잔액을 공개했다. 53만 2796원이라는 성훈의 통장 잔액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류스타 치고 너무 잔액이 작은 것 아니냐”며 또 한 번 놀랐다.

박나래는 “해외 팬미팅 갈 때마다 페이를 5만원씩 받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성훈은 “예전에 잔액이 10만 원 이상만 있으면 든든했다. 지금도 같은 심정이다”라며 “지금 핸드폰 요금내고 23만 원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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