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명단제외, 대전료 삭감되나?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2018. 10. 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우루과이 평가전이 오는 12일 열리는 가운데, 수아레스가 참가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12일 한국전과 16일 일본전 등 아시아 투어에 참여할 자국 축구대표팀 엔트리를 공개했으나, 수아레스가 제외됐다.

이유는 셋째 아이의 출산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를 초청하며,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합류를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수아레스 sns

한국과 우루과이 평가전이 오는 12일 열리는 가운데, 수아레스가 참가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12일 한국전과 16일 일본전 등 아시아 투어에 참여할 자국 축구대표팀 엔트리를 공개했으나, 수아레스가 제외됐다. 이유는 셋째 아이의 출산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를 초청하며,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합류를 요청했다. 계약에 따르면 한국에 오지 않을 경우, 대전료가 삭감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