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상화, 담력도 금메달! "무섭지만 신기했다"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05 22:17 / 조회 : 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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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정글의 법칙'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동굴 안에서 담력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많은 바퀴벌레와 박쥐를 봤음에도 평온한 이상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 곽윤기, 강남은 동굴탐사를 이어갔다. 곽윤기와 강남이 바퀴벌레에 겁난 모습을 보이자 이상화가 앞장서서 갔다.

이상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장 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잠을 자야했고, 먹을 것을 찾아야 했다"며 동굴 탐사를 한 이유를 밝혔다.

동굴 안으로 더 들어간 일행은 박쥐 떼까지 발견했다. 곽윤기와 강남은 경직됐지만, 이상화는 평온하면서도 신기해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새끼 박쥐를 벽으로 옮겨주기도 했다.

이상화는 "사실 무섭지만 신기하다. 이렇게나 많은 박쥐를 봐서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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