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발표 뒤에도 靑 담담한 반응

2018. 10.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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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을 통해 가능성이 제기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 직후 통화에서 처음부터 문 대통령의 수상 여부에 대해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에 앞서 해외 언론과 도박사이트를 중심으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이 유력한 후보라는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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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을 통해 가능성이 제기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 직후 통화에서 처음부터 문 대통령의 수상 여부에 대해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은 지난 1월 31일까지가 시한이었고,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추진이 가시화한 건 그 이후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오늘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에 앞서 해외 언론과 도박사이트를 중심으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이 유력한 후보라는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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