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BIFF] 주지훈·김선영, 부일영화상 남녀조연상 수상

부산=박정선 2018. 10. 5. 1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부산=박정선]
배우 주지훈과 김선영이 부일영화상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7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남녀조연상 트로피를 차례로 품에 안았다.

먼저 주지훈은 "'신과함께' 촬영 도중 '공작' 대본을 받았다.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면서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정무택 역할이 그림이 아니라고 말해준 윤종빈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영은 "연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한데 상까지 받아서 더 감사하다"며 "좋은 배우를 만나서 연기한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다. '허스토리'를 찍는 내내 김희애 선배님에게 감사했다.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 제 이야기를 늘 들어주셨다. 행복하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박세완 기자

[화보] EXID LE, 비키니 입고... '도발적인 포즈'

˝구하라가 먼저 찍자고˝..구하라 전 남자친구, 공감 못 산 해명

˝사생활, 확인불가˝ 벤·포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열애설

황민 ˝사고 후 박해미 못 만나…이제 나는 가족이 없다˝

톰크루즈, 딸 수리 5년간 안 봤다 ˝종교가 반대˝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