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티, 열애설..소속사 "동료→개인 사생활" 애매한 반응(종합)

2018. 10.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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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과 포티의 두 번째 열애설이 일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는 애매한 입장만 내놓았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5일 오후 MBN스타에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벤과 포티는 모두가 인정하는 공식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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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포티 열애설 사진=DB(벤)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벤과 포티의 두 번째 열애설이 일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는 애매한 입장만 내놓았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5일 오후 MBN스타에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벤이 포티와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같은 발라드 가수로 동료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벤과 포티는 모두가 인정하는 공식커플. 그러나 소속사는 맞다, 아니다란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2016년 12월에도 한 번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엔 왜 애매한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사귀면서 거짓말 하지 마라”등 그들의 태도에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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