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몸싸움 대정부질의·'인적쇄신' 칼 든 전원책의 자유한국당

기자 입력 2018. 10. 5. 16: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원일희
- 출연 : 김지예 변호사

Q. 대정부질문이 아니라 인사청문회 2라운드 같습니다. 어제(4일)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출석했는데 야당의 반발이 상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몸싸움까지 있었는데요. 유 부총리 입장에서는 호된 신고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Q. 유 부총리의 각종 의혹도 의혹이지만 2020년에 있을 총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의 수장이 벌써부터 임기 1년짜리 장관이라는 오명을 쓰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요?

Q. 야당에서는 질의를 위해 단상 위에 오른 유 부총리를 향해 야유를 하거나, 미소를 보이자 웃지 말라며 다소 고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역시 국회의원의 격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유 부총리가 우여곡절 끝에 임명이 됐지만 숙제가 많습니다. 가장 먼저 유치원 방과 후 영어 수업 금지에 대해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일단 후퇴했어요. 학부모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죠?

Q. 그동안 부재했던 교육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그 동안 숙제를 하나씩 풀어갈 거란 기대와 함께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임명된 유 부총리가 여론의 눈치를 보며 제대로 된 교육정책을 세우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앞으로 유 부총리의 역할,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자유한국당의 구원투수로 전원책 변호사 합류했습니다. 어제(4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합류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전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 살기 위한 방법으로 보수통합을 내놨습니다. 사실 모르는 건 아니지만 쉽지 않은 게 통합입니다. 손학규 대표 하에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으리라 보시나요?

Q. 김병준 위원장은 전 변호사에게 당협위원장 교체 전권을 넘기는 등 유례없는 권한을 넘겼습니다. 인적쇄신이든 보수통합이든,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구성한 조강특위, 성공하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