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포티 열애설만 두 번째..이번엔 애매한 입장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10.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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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포티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앞서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벤과 포티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번에는 부인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맞다고 추측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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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포티 인스타그램)

벤 포티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5일 YTN Star는 벤가 포티가 현재 연인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살 터울인 두 사람은 같은 발라드 가수로서 친목모임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벤과 포티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번에는 부인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맞다고 추측하는 분위기다.

벤은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해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후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티는 2011년 싱글 ‘기브 유’로 데뷔했으며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 등의 곡을 발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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