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파도, 엄청난 크기 몰아쳐..해안가 유의해야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10.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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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서귀포 파도가 방파제를 넘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면서 5일 오전 제주 서귀포 해안가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쳤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태풍주의보가 태풍경보로 격상됐다.

제주도 육상에는 현재 많은 비도 내리고 있으며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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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서귀포 파도가 방파제를 넘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면서 5일 오전 제주 서귀포 해안가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쳤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태풍주의보가 태풍경보로 격상됐다.

제주도 육상에는 현재 많은 비도 내리고 있으며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6일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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