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발라드 가수로 음악 동료들과 함께 여러 친목모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벤 측은 그러나 5일 열애설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사생활 부분이라 명쾌한 입장을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아티스트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뚜렷한 답변을 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벤은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OST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금 흔들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으면서 각종 OST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포티는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Zodiac) 등 매력 있는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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