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3살 연상 직장동료 포티와 열애설 휩싸여

입력:2018-10-05 13:23
수정:2018-10-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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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왼쪽)과 포티.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벤(28)이 3살 연상 가수 포티(3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YTN Star는 5일 “취재결과 벤과 포티는 현재 연인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같은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여러 차례 친목모임을 가지게 됐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벤은 귀여운 외모, 아기자기한 체구와 반전되는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으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 OST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벤의 소속사 메이저9 측은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며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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