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현빈X장동건, BIFF 레드카펫 빛낸 완벽한 투샷 [23rd BIFF]

부산=김미화 기자 2018. 10.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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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장동건이 완벽한 투샷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현빈과 장동건은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동시에 등장했다.

두 사람을 영화 개봉을 앞두고 먼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관객을 만나며 박수를 받았다.

레드카펫으로 먼저 뭉친 현빈과 장동건이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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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부산=김미화 기자]
현빈 장동건=김창현 기자

현빈과 장동건이 완벽한 투샷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현빈과 장동건은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동시에 등장했다. 현빈과 장동건은 영화 '창궐'의 김성훈 감독, 조우진 등과 같이 이날 개막식을 찾았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현빈과 장동건이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창궐'이 처음이다. 두 사람을 영화 개봉을 앞두고 먼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관객을 만나며 박수를 받았다.

현빈 장동건=김창현 기자

턱시도를 차려입은 현빈과 장동건의 완벽한 투샷은 이날 몰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자 마자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현빈 장동건 / 사진=김휘선 기자

레드카펫으로 먼저 뭉친 현빈과 장동건이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해 열흘간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선 전세계 79개국 32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지난해보다 20여편 늘어났다. 월드프리미어 작품이 11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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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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