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데이비드 맥기니스, 종영 후에도 뜨거운 '미션' 우정[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함께 찍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병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월 5일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병헌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조선 시대 세트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시 봐도 눈물 나", "잘 지내시오. 보고 싶었소", "소풍은 어땠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국적을 뛰어넘은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달 30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작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세상에 이런 일이’ 측 “신경섬유종 투병 심현희 씨 사망, 명복 빈다” ▶방탄소년단 지민, 몰타 여행사진 공개 ‘팬서비스 요정’[SNS★컷] ▶구하라 남친의 피해자 코스프레? 동영상 협박 의혹 ‘분노유발’[이슈와치] ▶스윙스와 태국 떠난 임보라, 비현실적 비키니 몸매[SNS★컷] ▶‘베놈’X‘암수살인’에 쏠린 관객들, ‘안시성’ 흥행 빨간불[박스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