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누구? 암도 극복한 '연극계 대모'

2018. 10. 5.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견 배우 이주실이 '아침 마당'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주실은 1965년 데뷔, '세일즈맨의 죽음' '맥베스' 등 15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이후 이주실은 드라마 '아내와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주실은 유방암 판정 후 약 10년 간 투병 끝에 병마를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실 누구=MK스포츠 DB

중견 배우 이주실이 '아침 마당'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주실은 1965년 데뷔, '세일즈맨의 죽음' '맥베스' 등 15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그는 1993년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는 "1년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무대로 돌아왔다.

이후 이주실은 드라마 '아내와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에 출연했다. 또 KBS 2FM '아침의 희망음악'과 불교방송 '여상만세'의 DJ로도 활약했다.

특히 이주실은 유방암 판정 후 약 10년 간 투병 끝에 병마를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 중이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