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팽현숙 딸 최하나에 "네 살 연상 이상은 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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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하나가 하재익에 호감을 표했다.
방송인 이상병 팽현숙 최하나 김하일(로버트할리) 하재익 최주봉 장미화 김형준 남능미 배영만 이주실 등이 출연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막내아들이 더 괜찮아?"라고 물었고, 하재익은 "네 살 연상까지는 감당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은 조금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남능미는 "하재익이 모르는 소리다. 다섯 살 연상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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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최하나가 하재익에 호감을 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이상병 팽현숙 최하나 김하일(로버트할리) 하재익 최주봉 장미화 김형준 남능미 배영만 이주실 등이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로버트 할리와 개인적으로 친하다 보니, 우리 딸 최하나를 예뻐해 준다. 큰아들하고 전화번호를 교환시키며 SNS도 소통하라고 딸을 데려왔다"며 최하나를 소개했다.
이에 최하나는 "로버트 할리 아저씨 정말 뵙고 싶었는데, 멋지시다. 옆에 막내아들도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막내아들이 더 괜찮아?"라고 물었고, 하재익은 "네 살 연상까지는 감당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은 조금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남능미는 "하재익이 모르는 소리다. 다섯 살 연상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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