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고백 "6년간 공백기..늘 연기 생각 뿐이었다"

입력 2018. 10. 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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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6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며 공백기에 대해 고백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스크린 복귀는 물론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브라운관 복귀한다.

한편 이나영이 참석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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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고백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6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며 공백기에 대해 고백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이나영은 공백기에 대한 고백을 털어놨다.

그는 “공백기라면 공백기지만 영화를, 연기를 생각했던 것은 계속 이어졌고 늘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생각이 길어졌던 것 같다”며 “그 와중에 ‘뷰티풀 데이즈’ 같은 쏙 마음에 드는 대본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어떤 계획이나 생각이 있진 않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대본 계속 찾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스크린 복귀는 물론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브라운관 복귀한다.

한편 이나영이 참석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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