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찬형-최성영 4일 말소.."U-23 세계선수권 참가"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2018. 10. 4. 19:02
NC가 4일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이날 내야수 김찬형(21)과 투수 최성영(21)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 측은 “19일부터 28일까지 콜롬비야 바랑키야에서 열리는 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말소됐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이날 팀 훈련까지 참가한 후 대표팀에 합류했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유니폼을 입은 김찬형은 올시즌 1군 23경기에서 타율 2할3푼2리 1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김찬형과 같은 해 입단한 최성영은 28경기에서 2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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