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 우루과이전서 6만명 참여 대규모 카드섹션 응원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18. 10.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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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의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가 오는 12일 열리는 우루과이전에서 대규모 카드섹션 응원을 준비한다.

붉은악마 측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에서 65000여명의 전 관중이 참여하는 대규모 카드섹션을 펼칠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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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의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가 오는 12일 열리는 우루과이전에서 대규모 카드섹션 응원을 준비한다.

붉은악마 측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에서 65000여명의 전 관중이 참여하는 대규모 카드섹션을 펼칠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카드섹션은 대한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슛포러브와 협업해 국민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문구를 공모하기로 했다.

붉은악마가 대규모 카드섹션을 준비한 이유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인기에 더불어 K리그의 인기가 높게 올라가는 분위기를 한층 더 이끌어 가기 위해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카드섹션으로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꿈은 이루어진다' 등 명장면을 남겼던 카드섹션 응원을 우루과이전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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