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음주사과에도 반응 싸늘 "음주운전 한 두 번도 아니고.."

입력 2018. 10.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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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가 음주사과에 나섰다.

김현우의 음주운전 물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김현우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벌써 세 번째 벌금형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이 한 두 번도 아니고.." "음주운전은 살인을 저지르는거나 마찬가지다" "음주운전하는 사람들 극혐" "사람은 안 변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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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음주사과 사진=김현우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현우가 음주사과에 나섰다. 김현우의 음주운전 물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김현우는 3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우선 그동안 관심 가져주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동안 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음주운전을 범했다”며 “모든 게 저의 행동에서 시작된 일이고 뒤따르는 책임도 다 지어야 하는 게 맞기에 음주운전 이후로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냈다”고 말했다.

특히 김현우는 대형 로펌 9명의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최계로 인근에서 금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에 김현우는 지난달 20일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김현우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벌써 세 번째 벌금형을 받았다. 지난 2012년 11월 28일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다음해인 2013년 4월 30일에도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이 한 두 번도 아니고..” “음주운전은 살인을 저지르는거나 마찬가지다” “음주운전하는 사람들 극혐” “사람은 안 변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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