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푸드나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이미경 기자

입력 2018.10.04 09:27  수정 2018.10.04 09:27

푸드나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푸드나무는 시초가보다 4950원(11.42%) 오른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4000원)보다도 높은 4만3350원으로 결정됐다.

2013년에 설립된 푸드나무는 식품 제조와 도소매, 유통 및 다이어트,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 사업

을 영위하고 있다. 랭킹닭컴, 러브잇, 더프레시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다.

푸드나무는 지난해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거뒀으며 올해 상반기는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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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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