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윤희, '미우새' MC로 출산 후 복귀..이동건 러브콜 응답

손효정 입력 2018. 10. 4.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윤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떴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희는 지난 3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

이로써 '미운 우리 새끼'는 조윤희의 결혼과 출산 후 복귀 예능이 됐다.

이후, 이동건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의견을 전달받아 조윤희에게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제안했고, 부부의 바통터치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떴다. 남편 이동건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희는 지난 3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해왔던 상황. 이로써 '미운 우리 새끼'는 조윤희의 결혼과 출산 후 복귀 예능이 됐다.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육아를 하는 일상에 대해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동건은 앞서 지난 9월 3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아내 조윤희와 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동건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의견을 전달받아 조윤희에게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제안했고, 부부의 바통터치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하고,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SB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