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전체가 하얀 '알비노 다람쥐' 발견

홍한표 2018. 10.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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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가 하얀 '알비노 다람쥐'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10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탐방객 64살 김명오 씨가 지난달 25일 대청봉 구간을 산행하던 중 온몸이 하얀 알비노 다람쥐를 발견해 사무소 측에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8년 내설악에서 발견됐었던 알비노 다람쥐는 멜라닌 색소 결핍증인 알비노 현상으로 몸이 하얗다고 국립공원 사무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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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가 하얀 '알비노 다람쥐'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10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탐방객 64살 김명오 씨가 지난달 25일 대청봉 구간을 산행하던 중 온몸이 하얀 알비노 다람쥐를 발견해 사무소 측에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8년 내설악에서 발견됐었던 알비노 다람쥐는 멜라닌 색소 결핍증인 알비노 현상으로 몸이 하얗다고 국립공원 사무소는 설명했습니다.

홍한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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