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영 이중근 회장 징역 12년 구형

2018. 10. 2.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게 징역 12년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 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2년과 벌금 73억 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회장은 4천3백억 원에 달하는 횡령과 배임 혐의를 비롯해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등 12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지난 7월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게 징역 12년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 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2년과 벌금 73억 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이 회사 자산을 이용해 축재하고, 법을 어겨 회사의 이익을 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회장은 4천3백억 원에 달하는 횡령과 배임 혐의를 비롯해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등 12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지난 7월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조용성 [choys@ytr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