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 작품 생각나지 않는 배우 되고 싶어" [ST포토]

이채윤 2018. 10. 2.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마녀'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을 맡아 300만 관객에게 쾌감 가득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다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녀'를 통해 말그대로 '터지는' 듯한 쾌감을 보여주는 액션연기를 펼친 김다미는 이후 공개된 인터뷰에서 "처음 시나리오 읽었을 때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자윤이라는 캐릭터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마녀'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다미 / 사진=마리끌레르

김다미 / 사진=마리끌레르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마녀'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을 맡아 300만 관객에게 쾌감 가득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다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미는 가죽 소재의 상의와 체크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모노톤의 클로즈업된 화보에서 그녀는 부드러운 인상과 반대로 강렬한 눈빛을 통해 고혹적인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마녀'를 통해 말그대로 '터지는' 듯한 쾌감을 보여주는 액션연기를 펼친 김다미는 이후 공개된 인터뷰에서 "처음 시나리오 읽었을 때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자윤이라는 캐릭터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마녀'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어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을 볼 때 "어떤 역할을 맡았을 때 그 전 작품이 생각나지 않는 그 인물 그대로 보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마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다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