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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초등학교 6학년` 사망, 학교 운동장에서? 유서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은평구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자신이 다니던 학교 운동장에서 사망했다.

2일 서울 은평경찰서와 은평 소방서는 서울 은평구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A(12)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접수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양을 발견해 서울 마포구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양은 끝내 숨을 거뒀다.

그는 해당 초등학교의 6학년 재학생으로 A양을 발견할 당시 메모 형식의 유서가 함께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양의 발견 당시 모습과 외상이 없는 점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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