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김준현 변신, 파격 전개에 안방극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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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배우 서현진(왼쪽 사진)이 개그맨 김준현(오른쪽 사진)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1일 첫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 1회에서는 명실상부 톱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현진(한세계 분)의 좌충우돌 인생사가 그려졌다.
그렇게 여우주연상 수상하러 시상식에 간 서현진, 트로피를 받으러 올라가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빠르게 달려 차에 탑승한 서현진은 개그맨 김준현의 몸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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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배우 서현진(왼쪽 사진)이 개그맨 김준현(오른쪽 사진)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1일 첫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 1회에서는 명실상부 톱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현진(한세계 분)의 좌충우돌 인생사가 그려졌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세계의 말 못 할 사연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현진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에 "감독이 대리 수상하면 안 되겠느냐. 느낌이 좀 이상하다"고 불안감을 표했다. 매니저는 "직접 수상하는 조건으로 상 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여우주연상 수상하러 시상식에 간 서현진, 트로피를 받으러 올라가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빠르게 달려 차에 탑승한 서현진은 개그맨 김준현의 몸으로 바뀌었다. 도망치는 중 벗겨진 구두를 크게 아쉬워하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현진은 비행기 안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곧바로 화장실로 달려갔고, 이번에는 김성령으로 외모가 변했다.
착륙을 앞둔 상황에서 외모가 달라진 서현진은 이민기(서도재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나 좀 가려달라"는 부탁에 이민기는 담요를 가져와 가려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준현으로 변신하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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