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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조인성, “뉴 논스톱 당시 회당 20만원... 고정 수입 중요하다”

이누리 기자
입력 : 
2018-10-01 23:30:45
수정 : 
2018-10-01 2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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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조인성이 뉴 논스톱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MBC스페셜’에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으로 꾸며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인성은 “옛날이 좋았던 거 보니까 나이 먹은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뉴 논스톱 출연할 때 스물 하나여서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인성은 “제가 그 당시에 회당 20만원 받았거든요. 회당 20만원이면 한 달에 400만원인데 매니저가 가져가면 200만원 정도 남았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고정 수입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요”라며 “성공했다고 생각했고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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