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하시2' 악플→前여친 논란→음주운전.."연락두절·SNS 삭제"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0. 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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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의 행방이 묘연하다.

서울지방법원은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김현우에게 지난 20일 1000만 원의 벌금형 판결을 내렸다.

김현우는 지난 6월 '하트시그널2' 마지막 방송에서 줄곧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오영주가 아닌 김현주를 최종 선택해 일부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어 지난 8월에는 김현우의 옛 연인 A씨가 그의 식당으로 대리인을 보내 "빚 2000만 원을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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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우 인스타그램

세 번째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의 행방이 묘연하다.

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로 측정됐다.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음주운전으로 각각 400만 원, 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울지방법원은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김현우에게 지난 20일 1000만 원의 벌금형 판결을 내렸다.

김현우는 지난 6월 '하트시그널2' 마지막 방송에서 줄곧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오영주가 아닌 김현주를 최종 선택해 일부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어 지난 8월에는 김현우의 옛 연인 A씨가 그의 식당으로 대리인을 보내 "빚 2000만 원을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현우는 "빌린 적은 없지만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겠는가. 달라는 대로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음주운전까지 더해지며 한 해에만 무려 세 차례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현재 김현우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운영하던 레스토랑을 휴업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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