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안재현 "캐릭터 위해 8kg 살찌워..싱크로율 300%"

김소연 2018. 10. 1.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뷰티인사이드' 안재현이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1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 싱크로율은 300%"라면서 "욕심이 나는 캐릭터라서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8kg 정도 살을 찌우면서 몸을 키웠다. 그만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소연 기자 ]

'뷰티인사이드' 안재현/사진=한경DB

'뷰티인사이드' 안재현이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1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 싱크로율은 300%"라면서 "욕심이 나는 캐릭터라서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안재현은 맑고 깨끗한 신부지망생 류은호 역으로 발탁됐다. 류은호는 청량한 기운을 품은 심성에 극강의 비주얼까지 장착했을 뿐 아니라 한세계(서현진 분)의 비밀을 알고 지켜온 친구다. 


안재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8kg 정도 살을 찌우면서 몸을 키웠다. 그만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하고 싶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행복하다"는 말도 더했다. 

안재현은 "대본이 정말 재밌다"며 "이런 작품에 제가 출연할 수 있어서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