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태리, 종영 아쉬움 달랠 눈물의 막촬 현장 공개[비하인드컷]

뉴스엔 2018. 10.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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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의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월 1일 "꽃 중의 꽃. 불꽃으로 살았던 고애신을 보내드리오. 우리를 때론 웃게, 때론 울게 만들었던 김태리 배우! 그대 덕분에 주말이 뜨거웠소. 그 뜨거움을 더 이어가 볼까 하오. 그때 그 마지막 회 촬영현장을 꺼내 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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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태리의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월 1일 "꽃 중의 꽃. 불꽃으로 살았던 고애신을 보내드리오. 우리를 때론 웃게, 때론 울게 만들었던 김태리 배우! 그대 덕분에 주말이 뜨거웠소. 그 뜨거움을 더 이어가 볼까 하오. 그때 그 마지막 회 촬영현장을 꺼내 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죽어가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를 지켜보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김태리의 처연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대본을 살피는 김태리의 모습도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큰 여운을 남겨주는 작품이었어요. 아직 애기씨를 보내드리기 힘들어요", "애기씨가 죽지 않은 것만으로도 새드엔딩은 아니라고 위안 삼으렵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불꽃 연기 감사했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양반가 여식이자 의병 활동을 수행하는 고애신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달 30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미스터 션샤인' 후속작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으로 6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포스트/화앤담픽쳐스)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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