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녀→톱스타"..'뷰티인사이드' 서현진 향한 믿음과 기대 [Oh!쎈 레터]

2018. 10.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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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퀸'이자 '믿.보.배' 서현진이 드디어 컴백한다.

1일 첫 방송되는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서현진이 JTBC 첫 드라마인 '뷰티 인사이드'도 성공시키며 '시청률퀸' 명성을 재확인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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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시청률퀸'이자 '믿.보.배' 서현진이 드디어 컴백한다. 바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서다. 세상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던 '보통녀'에서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야 하는 톱스타로 변신할 서현진의 놀라운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일 첫 방송되는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서현진이 맡은 한세계는 소문도 루머도 많은 트러블 메이커에 일정 시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치명적이고 특별한 마법을 앓고 있는 톱스타다. 알려진대로 달마다 모습을 달리하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는데, 그 때마다 터져나올 서현진의 연기 내공이 기대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서현진하면 tvN '또 오해영'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사실 서현진은 조연부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다. 어떤 장르나 캐릭터를 만나도 자기화 시킬 줄 아는 영민한 배우로 손꼽혀온 것. 정확한 발음과 발성, 깊이감 느껴지는 감정 표현과 디테일 등은 오랜 시간 노력과 열정으로 쌓아온 서현진의 최대 장점으로 손꼽혀왔다. 

그리고 이 같은 연기 내공이 tvN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을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게 된 것. '식샤를 합시다2'에서도 서현진은 코믹과 감성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서현진은 '또 오해영'을 통해 '마치 내 옆집에 살 것만 같은' 현실적인 캐릭터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어냈다. 그야말로 '오해영 신드롬'을 일으킨 서현진이다. 그리고 차기작이었던 SBS '낭만닥터 김사부' 속 의사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오해영'으로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낭만닥터 김사부'로는 무려 27%가 넘는 시청률을 얻기도. 

그리고 지난 해 SBS '사랑의 온도' 이후 약 1년만에 '뷰티 인사이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이번에는 비밀을 간직한 톱스타가 될 예정.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서현진이 JTBC 첫 드라마인 '뷰티 인사이드'도 성공시키며 '시청률퀸' 명성을 재확인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arkjy@osen.co.kr

[사진] '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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