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티켓 은행 판매분 6분 만에 매진..예매 전쟁 불가피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10.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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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KEB하나은행 판매분이 6분 만에 매진됐다.

하나은행은 1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지점에서 판매한 2344장의 우루과이전 티켓이 6분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2300장이 오전 9시 20분경 모두 판매됐다. 티켓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후 2시에 오픈되는 인터파크 티켓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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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지점 판매분 2344장 6분 만에 '완판'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서 인터넷 예매 시작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우루과이전 KEB하나은행 판매분이 6분 만에 매진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인터넷 예매 역시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은 1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지점에서 판매한 2344장의 우루과이전 티켓이 6분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2300장이 오전 9시 20분경 모두 판매됐다. 티켓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후 2시에 오픈되는 인터파크 티켓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 코스타리카전(고양) 칠레전(수원) 모두 매진 사례를 이뤘던 가운데, 우루과이전 역시 인터넷 예매가 치열한 경쟁 속에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2013년 10월 브라질전 이후 5년 만의 서울월드컵경기장 만원 사례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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