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김종민과 달달 데이트..SNS팔로워 20만명 미모의 기상캐스터

2018. 10. 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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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황미나가 김종민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민과 함께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황미나는 자신이 찍은 김종민의 독사진에 "멋져"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김종민과 약속을 잡은 후 황미나는 집 거실에서 분주하게 데이트 준비에 나선 가운데 할머니에게 김종민과의 만남을 직접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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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김종민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민과 함께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한강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미나는 자신이 찍은 김종민의 독사진에 “멋져”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황미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달콤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93년생인 황미나는 OBS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TV조선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다.

황미나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NS팔로워도 20만 명을 보유 중인 스타다.

30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선 연애를 시작한 김종민과 황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속을 잡기 위해 황미나에게 전화를 건 김종민은 황미나의 목소리가 들리자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설레는 모습을 숨기지 못하는 순수남의 면모를 보였다.

김종민과 약속을 잡은 후 황미나는 집 거실에서 분주하게 데이트 준비에 나선 가운데 할머니에게 김종민과의 만남을 직접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흰티와 청바지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한 황미나 앞에 곧 김종민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음료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민은 커피를 먹지 못한다는 황미나의 말을 기억하고 티를 준비하는 센스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김종민은 황미나와 완벽한 한강 노을을 보기 위해 미리 캠핑 장비를 예약하는 등 센스만점 행보를 이어갔다.

텐트 설치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함께 설치한 두 사람은 이후 함께 라면과 맥주를 맛있게 먹고 나란히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돋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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