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0주년 국군의 날..국군 전사자 유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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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은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국군유해봉환식 등이 열린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1일 육군 제3보병사단이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진군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는 '국군 유해 봉환식'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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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은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국군유해봉환식 등이 열린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1일 육군 제3보병사단이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진군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다. 1956년 정식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1976년에는 공휴일로 지정됐으나 1990년부터 제외됐다.
이날 오전 9시30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는 '국군 유해 봉환식'이 치러진다.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함경남도 장진호, 평안북도 운산 지역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과 북한이 함께 전사자 유해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국군 전사자로 확인된 64구가 봉환된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제7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야간 에어쇼 등이 펼쳐진다. 다만 군사 퍼레이드는 치러지지 않을 예정이다.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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